[성형이야기] 턱이 없다고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얼굴에서 가장 표정이 없는 부위"
"기껏 음식을 씹거나 하품을 할 때 여단는 정도의 역할"
'턱'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은 그다지 좋은 표현들은 아닙니다.
하지만 '턱'은 얼굴에서 미묘한 표정 대신 개인의 '성품'을 보여주며,
자기 주장을 강하게 표현할 때 흔히 "턱을 들이 밀다."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가 되곤 합니다.
예컨데 사각턱을 가진 사람은 의지가 강하고, 빈틈이 없어 보인다 합니다.
반면 부처님처럼 둥근 형태의 턱은 후덕하게 보이며, 여유롭기까지 합니다.
이에 비해 턱이 왜소하거나 뒤로 빠진 무턱은 무던하고, 착해 보이며,
남 앞에서 자기 주장 한 번 펼치지 못할 것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턱'이 주는 상징성은 아마 저작력의 간접적인 표현일 듯 싶습니다.
(저작력(咀嚼力) 즉, 씹는 힘을 뜻하는 말입니다.)
사각턱과 같은 턱은 물어뜬는 힘이 강한 맹수를 떠올립니다.
마찬가지로 턱이 취약하면 심성도 심약할 거란 짐작을 하게 합니다.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턱이 작은 사람들이 성형외과에 찾아와 고민을 상담하십니다.
이런 무턱을 교정하는 무턱수술에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우선 턱 자체를 이동시켜주는 절골술과
보형물로 턱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보형물 삽입법과
자가지방을 이식해 볼륨을 채워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절골술
이름과 같이 뼈의 일부분을 잘라 앞으로 이동시켜주는 방법입니다.
뼈 자체를 깎기 때문에 위험부담도 크고 부작용이 크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보형물 삽입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등의 인공보형물을 넣어 턱의 부족한 돌출을 만들어 주는 수술입니다.
절골술보다 위험도 면에서 덜 부담스럽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형물을 합입할 때 피부를 절개해야 해서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있고,
또 인공보형물을 삽입하기 때문에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으며
추후에 보형물이 움직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가지방이식
허벅지나 복부 등에서 불필요한 잉여지방을 흡입하여
원심분리를 통해 정제한 다음 이를 턱끝 부위에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보형물 삽입이나 절골술에 비해 매우 안전하며 회복도 빠른 편입니다.
또 시술을 할 때 무턱과 함께 볼륨이 부족한 부위가 있을 경우 함께 지방을 이식할 수 있어
전체적인 얼굴 라인의 밸런스를 맞추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식한 지방이 흡수되는 이유로 영구적이지 않다는 단점이
기존의 지방이식술의 한계로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발전된 기술로
그 한계를 충분히 극복하고 보완하여 반영구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까지 도달해
자가지방이식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 주었습니다.
모두 저마다 선호하는 방법의 차이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점은
전체적인 얼굴 라인의 밸런스를 흐트러트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행하는 것이 좋은 성형이라 생각합니다.
올바른 성형수술은 "저렴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성형수술은 "안전하고, 예쁘게" 하는 것입니다.
무턱 자가지방이식술 사례 1
무턱 자가지방이식술 사례 2
무턱 자가지방이식술 사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