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래미와 함께 살고있는 직장맘이에요..
사정이 좀 있어서..
아이에게 공짜폰을 하나 사주었지요..
초등학생에게도 안사주는 핸드폰을..
겨우 5살아이에게 사준다는게 제가 생각해도 좀 말이 안되기는 하는데..
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한달에 만삼천원 기본요금만 내고 사용하는 공짜폰을 아이에게 사주었습니다..
요녀석이.. 얼마전부터 문자를 보내기시작하는데..
아직 한글을 제대로 읽히지도못한데다가..
핸드폰 문자 받침쓰기도 익숙치않는터라..
문자를 한번 보내면..
당췌 무슨말이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문자보내는 상황을 떠올리며 곰곰히 연구해보니까..
내용이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네요.. ^^
회사에서 혼자 키득키득대며 웃게되는 딸아이와의 문자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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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많은분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애기때부터.. 이가연이가연 하고 부르던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가봐요..
하지만 말로 얘기할때엔 딱딱하고 혼내는 말투는 아니구요..
다정한 말투로 불러요.. 이~가~여언~~ 하고.. (표현이 잘 안되네요.. ㅜㅜ)
아무튼 많은분들 말씀처럼..
앞으로는 이가연.. 이아니고.. 가연아~~ 하고 더 사랑스럽고 다정하게 부르도록 할께요..
조언 감사드려요.. ^^
요즘 울아가 병원에서 치료중이에요..
귀쪽이 좀 안좋아서 두차례 수술을 받았거든요..
병실에 있으면서도 계속 문자대화중이에요..^^
저희 예쁜 여우꼬랑지 가연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