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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반한 연하 알바男과 달달한 연애중♡♥♡

우왕ㅋ |2012.02.21 16:31
조회 914 |추천 6

안녕하쎄요!!!!! 부산 사는 21살의 흔한 여자 인사드림안녕

 

사실 지금 글 꽤나 길게 적었었는데 두 번이나 글적다가 꺼져서

 

글쓴이 지금 좀 마음에 격한 감정 오고 있슴..ㅋ망할 동생냔.......게임 좀 작작 깔지..^^

 

암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부터 주변에서 영화같다고 달달해하는 저희 커플 얘기 공개하겟숨

 

개 봉 박 두♡

 ㅎㅎㅎㅎㅎㅎㅎㅎ이런거 해보고 싶엇슴..

 

각설 하고 시작함!!!!!

 

 

때는 작년..11월....글쓴이는 재수생신분이어서 수능을 두번 쳣숨...

 

하지만 결과는..ㅠㅠㅠㅠㅠ통곡

 

집안 분위기도 시끄럽고 집에 있으면 항상 욕만 먹고..골칫덩이 신세여서

 

친구들 만나기에도 눈치보이고..이리 지리 치여서 정신적으로 지쳐있었슴..

 

알바라도 해서 내가 외롭거나 슬픈 심정 안느끼게 바쁘게 살자는 마음에

 

여자가 하기엔 좀 힘들다는 고깃집 알바를 구했음!!!!구한지 일주일쯤 되니

 

적응이 되서인지 원래 체력이 좋아서인지..글쓴이는 힘든것을 느끼지 못하고

 

고깃집 가기전 카페 알바까지 구함!!!!!!!좀..성실해보임?부끄

 

 

카페 첫 출근날!!!!!!포스다루는것 배우고 커피종류 외우고..내가 사먹을땐 몰랐는데

 

종류가 너무 많고 외우기 벅찼음...그렇게 카페알바가 끝나고 바로 고깃집으로 향해서

 

일을 마치고 보니 하루종일 쫄쫄 굶고 일해서인지 너무 허기졌음..ㅠㅠ

 

 

집에 오는 길에 세*일*븐 편의점을 발견!!!!!!!!음흉

 

※참고로 글쓴이는 평소 편의점을 자주 가진않음...왜냐면.......편의점은 비싸니까ㅎ

 

가난한 알바생에겐 너무 비싸욧윙크

 

그치만 그날은 예외였음..삼각김밤이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었음..ㅠㅠㅠㅠㅠㅠ!!!!!!!!!

 

이 밤에 집에가서 밥 해 먹기엔 눈치도 보이고..시럿음 힝ㅠㅠ

 

 

삼각김밥코너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참치마요!!와 행사중이던 고추장비빔??을 가져왓슴

 

배가 너무 고파서 계산대까지

 

코빅에 나오는 할아버지..포즈로 앞으로 허리굽어서 갔음..배를 움켜쥐고..ㅎ

 

그땐 내 몰골보다 내 배가 더 소중했음...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세일중인 상품을 골랏기 땜에 나는 이미 손에 1200원을 준비하고 갔음

 

이미 머리속은 저 김밥들을 다 먹어치우겠다는 생각과 함께ㅎㅎㅎㅎㅎ

 

바코드를 찍는 소리 띡! 1400원입니다.

 

헐ㅋ아닌데...?순간 짜증 확!!!!!!버럭버럭버럭

뭐야..이 어설픈 알바는..저기 세일 상품있는거 아직 모르능가...ㅡㅡ

 

 

그때 심기 불편한 표정으로 굽었던 허리를 펴면서

 

세일 상품 체크해 보시라고 말하면서 얼굴은 딲!!!!!!!들었는데..!!!!!!!!!!!!!!!!!!띠용부끄

 

헐ㅋ할 말 잃 음ㅋ심장이 막 두근두근대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몇초 걍 말도 못하고 쳐다보기만..ㅎ 그랬더니..

 

"아,제가 알바 4일째라서요..잘 몰라요 죄송합니다.200원제가 내드릴게요!당황"

 

"아..아니에요.....제가 낼게요 그쪽도 알바시면서 무슨..아니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마음씨도 곱구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마음은 웃고있으나 티는 내지 못하오..나는 허리가 굽은채로 계산대로 갔던 여인이니..ㅎㅎㅎㅎㅎㅎㅎ내 복장은 워킹화+츄리닝+파카 의 여인이니..ㅎㅎㅎㅎ

 

그리고 너무 두근대서 얼굴을 못보겠는거임..ㅠㅠ

 

정말이지..훈남은 이럴 때 쓰는거군..했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흐뭇흐뭇

 

실제로 훈남 첨 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호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동네 편의점알바생 훈훈하닼ㅋㅋㅋㅋㅋㅋ

 

 

이런 생각들은 초스피드로 끝내고 200원 더 내고

재빨리 나와서 누구보다 빠르게 집으로 향함ㅋ

 

첫사랑 후로 이렇게 떨린게 처음이었음...집에와서 오만 생각이 다 났음..

 

내가 너무 배가고파서 두근댔을수도 있어..설마...당황

 

이게 바로 동방신기노래가사로만 알던

 

첫눈에 반하기는 힘들어 널 보~기 전엔 믿었었G...생각이 바뀌는 건 참 쉬운걸!!!박수

 

그리고 다음 날!!!!!!!!!!밥을 꼭꼭 챙겨먹고!!!!

 

내가 설렌게 두근댄게 착각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한번 더 그 편의점을 들림!!!!!!!

 

 

오늘은 요 기 까징~~감기땜에 고생이에용

병원에 갓다 와야겟슴..추천수 50넘으면 2탄 감..^*^

감기조심하세요!!!!!!!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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