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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비가..너무받고싶어요..

썬더일레븐 |2012.02.24 03:04
조회 1,604 |추천 6

 

 

우선..요새판에서 유행한다는 음슴체로 가겟음..

 

아 음슴체 진짜 한번쓰고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하필 이런사연으롴ㅋㅋㅋ

 

으허...세상사는 참알다가도 모르는거임

 

 

 

 

 

 

 

 

 

편의점알바를하고있는 편의점녀임!!부끄잇힝!

 

내가일하는편의점은 닉네임을보고 다 아시리라 생각하겟음..

 

 

 

진짜..너무 알바비가 받고싶어서 죽을것같음   사건은 우선 약3달전으로올라감

 

 

 

 

편의점알바를 처음해보던 나는...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금,토 새벽 알바로 시작했음

 

새벽알바가 그렇게 힘들줄은 정말 꿈에도몰랏던거임실망

 

처음엔 편의점에서 나오는 모든쓰레기란 쓰레기는 다새벽알바가 처리하는거라며 점장이 날 납득시켯고

 

난..시급을 무려 4000원이나 준다는점을 우선시해 매장을 매일쓸고닦고..()

진열대를 빠짐없이보고 쓰레기도 매일 4봉지도 넘게버리고 폐기도 오전에나오는것도 내가다버렷음

(참4000원에 굽신거렸던 나날이였음..)

 

난 진짜 4000원에 너무행복한 알바를보냇음..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올라가는 알바비만큼 그렇게행복한일도 없었던거임

 

 

그런데 어느날 점장님이 나에게 매장을 옮겨보는게 어떠냐고 날꼬득이기시작햇음.

 

어차피 곧 방학이라 평일알바자리가 필요했던 나는 조금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다른매장으로 옮겨서

 

평일알바를시작..하려햇으나 아직 알바비를 못받앗기에 그매장알바 한달을 채우고나서야

 

비로소 매장을 옮겻고(물론 이때는 알바비를 받앗음)만족

 

 

 

 

 

나는 진짜 알바를 ..할만큼햇음(차마 열심히 햇다곤 찔려서 못하겟고..방긋)

 

그렇게 주말(토,일)에 쉬고잇는데 갑자기 점장님께서 연락이오심

 

"알바야 오늘왜알바안갔어?"

 

"네??저평일알반데요"

 

"응 맞아 너주말만쉬잖아"

 

"네! 오늘주말이잖아요"

 

난 점장님이 그때만해도 날자를 잘못 아신줄알았음

 

"그래 주말 금,토"

 

 

 

 

응.....????

 

 

 

'

 

 

.....???????????

 

 

 

 

 

 

..............?????????????

 

 

 

 

 

님들 상식적으로 평일로 알바를 옮기면 당연히 월~금이지 않겟음?

 

뭔가이상했지만 나는 그냥 아 저번에 알바한것땜에 착각하셧나보다하고

 

점장님께 알바를 월~금으로 옮겨달라고 말햇음당황

 

 

 

 

 

그때부터 점장님은 나에게 주말알바좀해달라며 날괴롭혔음..

 

정말힘들었지만 알바비를 더받겟거니하고 그냥다니고..

 

 

25일날부터시작햇던알바는  16일정도되서야 비로소 안정을찾고 주말알바도 구하고 여차저차해서..

 

"알바야 수고했다 여기돈"

 

ㅋ......

 

 

알바비를 받았음

 

 

그렇지만 내가 왜이렇게 썩소를짓고잇느냐하면..

 

전매장에선 25일날에 알바비를줫음 난당연히 여기도 그럴거란 생각에 한달만다니려고 하고있었는데..

 

원래 이편의점에선 이날에준다며 점장님이 또다시말을바꾼거임

 

 

 

ㅋ.........

 

 

아..정말....

 

 

내가 점장님이랑 쪼금이라도 덜친햇다면...

 

 

ㅋ..........

 

 

 

 

 

물불안가리고 너의옥수수를 털어버리겟어방긋...

 

 

 

 

 

 

어쨋든 찜찜한 기분으로 이번에도 알바비를 받고..

 

 

마침내!!!

 

드디어!!!!!!!!!!!!!!!!!!!!!!!!

 

평일알바비를받는 16일이왓음!!!!!!

 

 

아진짜 감격ㅠㅠㅠㅠㅠ

 

드디어 큰돈을 만져보겟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40마넌에 굽신거리던인생이여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통곡

 

통곡통곡통곡

 

 

아그때생각하면 아직도 감격이 ㅠㅠㅠ

 

저좀 울고가겟음ㅠㅠㅠㅠㅇ허유ㅠㅠㅠㅠㅠㅇ응러ㅓ라우나라닝런아ㅓㅇ런아리ㅏㅇ너

 

 

 

 

그렇게 내가 감격에젖어잇을때..점장님께서 문자가 왓음.

 

 

문자의 내용은 편의점정산에 문제가 생겨서 월급을 20일에주겟다는거엿음.

 

처음엔뭐지싶엇지만 이정도쯤이야 싶어서 꾹참고 ...

 

 

 

 

 

 

 

20일날

 

 

 

 

 

 

 

[입금날짜가바뀌네..목요일까진 돈줄테니까..

 

걱정말구 이해좀해조]

 

 

 

 

 

......

 

 

 

방긋......

 

 

 

 

방긋..............

 

 

 

 

 

 

 

저이모티콘을볼때마다...너무슬픔 세상에 저렇게 슬프게웃는 이모티콘이 어딧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

 

마치 내심정같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딱저표정이엿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쨋든..

 

 

 

난진짜 마음이 다급해졋음..

 

월세에 관리비도 내야되고 티비요금과 핸드폰요금은 땅파서 나오는게아니니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밤ㅠㅠㅠㅠ내가 뭐라고....

 

꼴에 엘티이 유저되보겟다고ㅠㅠㅠㅠ

 

그비싼 엘티이 요금까지 내고잇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쨋든 점장님한테 말해보니 꼭목요일날에 주겠다고하고 연락을끊엇음...

 

 

 

 

 

 

 

 

 

 

 

 

 

그리고오늘....

 

 

지금은 새벽이지만 어제가 목요일이엿음...

 

 

 

점장님은 연락을 두절하시고 바닷속으로 가라앉으셧고....

 

 

 

 

 

나는...지금...미친척하고 판을 쓰고있음....

 

 

 

 

 

 

 

하.....

 

 

 

이런상큼이윙크

 

 

걸리면진짜 가만안둘줄알아라짱

 

 

 

 

 

 

솔직히 진짜 어떡해야될지 모르겟음...저렇게 잠수타버리면 나는 대체 누구한테 돈을 요구해야하고

 

하루먹고살기도힘든자취생한테... 진짜 너무한다고봄..ㅠㅠ

 

아제발 님들이 방법좀 제시해주셈...

 

진짜..늦어도 내일까진 받아야...이집에서살수잇는데...

 

 

 

 

아후..실망

 

 

....그런데 판어떻게 끈내면되는거임...?....

 

 

 

 

ㅂ...베스트가된다면 노동청 일인시위 인증샷찍어올리겟음..

 

 

 

 

이러면되나?

 

 

굽신굽신...전 소심한 대학생임...제발방법좀 적어주셈...

 

 

 

 

 

 

그전판은... 저베스트되라고 친구가 조회수 자꾸올려가지고..ㅠㅠ지웟다다시씀니다..죄송;;;;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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