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 기업에 다니는 27살 평범한 여자입니다.
전문대를 졸업해서 나름 이름있는 곳에서 열심히 근무하다보니
현재 약 3천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주위를 보면 4년제다니는 친구보다도 많이 받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이 열심히만 하면 된다...
대학이 전부는 아니다..
이렇게 말은 해주고 있는데..
문제는.........
이런 저에게 회.의.감. 이 찾아온 것입니다.
지금 근무하는 곳에서 안좋은 일도 있고,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제가 하고싶은 일을 진심으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로 제가 하고싶은 일은...........
재무설계사입니다..
워낙 어렸을때부터 친구들 재무 플랜 짜주는 걸 좋아라 했고.
지금 현재 어느곳에 가서 저의 재무설계 플랜을 보여주면
100점짜리라고 동생 소개시켜주고 싶다는 말을 들을 정도랍니다.
또,,, 친구들도 그런 금융적인 부분으로 모두 저한테 물어보구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우리나라에선 약간 재무설계사가 한계가 있더라구요,.
상품을 판매하는 위주로 하다보니 보험사에 속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알아봤습니다.
정말 보험설계사 잘하면 돈 많이 버는 직업이더군요.
허나... 내가 그걸 재무설계하면서 보험을 판매하는게 잘하는 것인지..
또 주위사람들이 보험영업하면 떠나가는 경우들이 많다는데
정말 그런일이 생기는지,...
내가 진짜 그 일을 만족하면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더라구요
보험회사에 팀장이랑 면담도 했습니다.
그곳에선 당연히 잘할 것 같다고 언능 들어오라고 말을 하지요...
그래도 제 딴엔 여기서 경력들 다 없어지고 거기서 그 일을 하게되면
결국 잘하지 못했을 때 되돌아 올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신중해지고... 선뜻 나설 순 없게 되나 봅니다..
그 팀장한테 안하겠다고는 말했지만..
아직도 미련이 남네요..
제가 용기가 없는건지 ㅠㅠ
그래서 보험설계사를 어떤 시각으로 보고계시는지..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같이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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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장 제가 회의감이 들고 힘들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지금 근무하는 회사에서 제가 월급을 많이 받는 다고 생각해서
월급도 입사한지 1년도 되지않아 삭감하고..
아직도 아까워 하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또한 돈에 관련한 업무를 하다보니 제가 실수를 몇번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 감싸주지는 못하고 (당연 실수한 저도 잘못이지만) 돈으로 매꿔야해서
정말 월급에서 10만원을 떼어줬습니다.ㅠ 참 이게 무슨일인지...
정내미 떨어질 때 너무 많습니다ㅠㅠ
그래서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됬는지도 모릅니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