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ㅋㅋ
제목에서 보시다싶이 동성연애를 하고있는 18살 여자랍니다![]()
이런거 혐오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ㅋㅋ
판 처음 쓰는건데.. 악플너무마니달진마용ㅜㅡㅜ 여린여자에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남친따위 필요 없으므로 음슴체로 하겠으와용ㅋㅋㅋㅋ
내꺼 이름은 둥이로 하겠음ㅋㅋ
애가 너무 귀여움 귀염둥이임♥
둥이 키크고 몸매 쩌는데 머리 짧고 남자처럼 하고댕김ㅋㅋㅋㅋㅋ
그래서 여중이었는데 고백 진심 많이 받았다함ㅡㅡ
나중에 시간되면 이거도 정리해서 올려야짘ㅋㅋㅋ
암튼 체육 완전 잘하고ㅜㅜ 하 멋있응...내사랑♥
근데 하는짓보면 진심 너무 귀여움ㅡ///ㅡ 아 이래서 사랑함♥
둥이도 며칠전에 판 쓴적 있는데ㅋㅋㅋ
제목이.... 아 제목 기억안남.. 둥아미안ㅋ
암튼 거기서 내가 툴이었으니까 날 툴이라고 하겠음ㅋㅋㅋㅋ
기억나는 분 없으시나요 툴이?ㅠㅠ(나 댓글 쓴분중에 잇힝이라는 분 기억나는뎅...
)
둥이가 너무 전개를 너무너무 빨리하는 바람에 내가 이렇게 손수 판을 쓰게됨ㅋㅋ
사실 써라고 읽고 싶다고 난리길래ㅋㅋㅋㅋ
암튼 둥이랑 나랑 고등학교에서 첨 만났음ㅋㅋ
둥이가 글 쓴거 봤는 분은 알겠지만 진짜 진심 학기초엔 나랑 둥이랑 아예 존재 자체를 몰랐음ㅋㅋㅋ
난 일분단 맨앞 꼭지점이라면 둥이는 사분단 맨 뒤 꼭지점이었음..
완전 사각형 대각선 모서리ㅋㅋㅋㅋㅋ
케서 나랑 둥이랑 서로서로 언제부터 알게 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함ㅋㅋ
아마 야자때매 알게됬지싶음ㅋ
울학교는 야자가 선택임 케서 애들이 학원가는날은 빼고 신청했음
그런데 난 그당시 학원을 다니지 않았음......ㅋ
ㅇㅇ엄만 날 가만히 내비둘 사람이 아니었음
난 울반에서 야자 5일 전부다 하는 유일한 생명체가 됨
애들끼리 다 겹쳐서 막 혼자하고 이러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혼자 야자 5일 다 한다는 사실이 난 너무 슬프고 눈물나고 외로웠음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데 어느날 보니까 야자 5일 하는 애가 한명 더 생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둥이었음 으흐흐흫
케서 우린 좀 어색어색하지만 야자시간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었으므로
마추칠때마다 "야자5일~!!^▽^" "예~!" 이러면서 하이파이브함ㅋㅋ
진짜 딱 저표정으로ㅋㅋ 하이파이브만하고 다시 서로 갈길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 점점 이유없이 막 좋아지는거임 둥이가ㅋㅋ
친해지고 싶고 같이 다니고싶고 왠지 모르게 막 아으~ 암튼ㅋㅋㅋㅋ
진짜 걍 이유없이 너무 친해지고 싶었응ㅠㅠ
근데 이년은 다른 사람이랑만 놀아남ㅋ
둥이 체육 개잘해서 체육시간에 친해진 애가 있음 얘를... 체육이라고 해야겠음ㅋㅋ
암튼 둥이는 맨날 체육이하고만 다녔음ㅜ 내가 끼일 틈조차 없었음ㅜㅜ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느꼈던 감정들은 다 질투였던거 같음ㅋㅋ
내가 둥이랑 다녀야 되는데 내가 둥이랑 밥먹고싶은데......................... 이런생각 뿐이었음ㅋㅋㅋ
아진심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음 혼자서ㅠㅠ 친해지고 싶은데 어떡해야될지 몰라서ㅋㅋ
근데 어쩌다보니 체육이랑은 멀어졌음 캬얔캬캬ㅑ캬캬
근데 두번째 고난이 있었음ㅜ
얘는 얘는...... 그냥 A라고 이름짓겠도다ㅋ 아 진심 나 작명 센스 진짜 없음ㅋㅋㅋㅋㅋ
암튼 막 A랑만 친하게 지내는거임.. 내가 적극적으로 다가갔는데 나름ㅜ
오오오 방금 에피소드가 떠오름 생각하니 또 속상함ㅠㅠ
체육시간이었음ㅋㅋ 골프를 배우고 마치는 종 쳐서 골프채 통에 넣고 반으로 올라가야되서
난 둥이랑 같이 가고 싶어서 둥이한테 쫄랑쫄랑 다가갔음
근데 둥이가 날 슥 보더니 내 뒤에있는 A를 기다렸다가 A와 같이 가는거임ㅠㅠㅠㅠㅠㅠ
난 분명 "둥아 골프 잘되나ㅜㅜ나 못하겠다ㅜ" 라고 말 걸었는데......
난 씹힘 흥허ㅓ흥허읗ㅇ허더흐엏어흐ㅜㅜ 속상했음 진심ㅠㅠ
앞에서 둥이랑 A가 가고있으면 난 걍 그 두사람 뒤에서 조용히 따라감..시무룩하게ㅜㅜㅜㅜ
나 찐따같았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뭐 과거니까ㅋㅋ
또 다른 A와의 에피소드임ㅋㅋ
난 끊임없는 노력끝에 둥이와 쫌 친해졌음ㅋㅋㅋ
그래서 서로 안고 할정도로 친해졌었음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쉬는시간에 우리반 앞문 옆에서 난 둥이한테 앵겨있었음 으흫♥
당연히 내가 가서 파고들었음ㅋㅋㅋㅋㅋ
근데 막 한 3초 안다가 갑자기 내팔을 스윽 하고 잡아 떼더니 날 밀쳐내는거임..ㅠ
케서 난 '아.. 막 안고 이러는거 싫어하나? 내가 너무 앵겼나...?ㅜ' 라고 생각하고있었음
아근데 이때도 이 감정이 둥이를 좋아하는건지는 몰랐음ㅋㅋㅋ 걍 섭섭했음
그래서 둥이가 가는 쪽을 걍 아무 생각없이 보고있었는데
둥이가 뒷문쪽으로 가는거임 뒷문엔 A가 있었음ㅋㅋ
근데 그러더니 갑자기 A를 안아주는거임 직접!!!!!!!!! 솔선수범해서..흑ㅜ
날 밀어내고 A를 안아주러 간거임.......
진심 상처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싫어서 카는줄ㅋㅋ
난 한번도 그렇게 안 안아줬으면서 막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해주면서 안아주다니..ㅠ
하지만 알고보니 그때 둥이노 나한테 얄랑꼴랑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고함ㅋㅋㅋㅋ
왠지 막 내가 좋은데 중학교때 어떤애랑 친하게 지내기만 해도 동성연애 뭐 그런식으로 봐서
나한텐 뭔가 조심했다함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조금 좋아하는 마음같은게 있는것 같아서 나한테는 그런시선 안느끼게 해줄라고 조심스러웠뎈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떨쳐내고 A한테 가서 안아줬다함 걍 자기는 다 안아준다는 식으로? 보일려고?? 암튼 그런것같음
아 귀여븐것 진짜 이뻐죽겠음♥
오늘은 요기까지ㅋㅋ
많이 쓴건지 적게 쓴건지 모르겠음 감을 못잡겠음ㅋㅋㅋㅋㅋ
지금 둥이가 울집앞 편의점에서 기다리고 있다그럼ㅠㅠ 추븐데 빨가야징♥
아 우리가 수줍수줍할때 우린 둘다 남친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편에서는 남친얘기를 해볼까함ㅋㅋ
뭐... 반응이 별로 없어도 난 계속 써야징ㅋㅋㅋ쓰다보니 재밌구만ㅋㅋㅋ
그럼 난 둥이만나러♥
쫌만 기다려라 옷입고 나갈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