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글에 쓰게 된 이유가 여러분들 아셔야 할것 같아서 쓰게 됐슴당
우선 이 글 쓰기전에 문법 잘 못쓰니깐 이해해줬으면 좋겠습니당.
저는 청각장애인이고요, 수화도 하는데, 말도 할수 있어요. 그치만 상대방이 말하는것 다 알아듣지 못해요. 대충 짧게 말하거나 천천히 말해주면 알아들어요. 입모양을 보기때문에...
주변에 여러분같은 일반사람들이 보청기낀 사람한테 말하면 알아들은것 같아서
그런것 같은데.. 솔직히 보청기 껴도 들리지만, 상대방이 말하는것 완벽하게 알아듣는게 아녜요..
제가 말을 한다고 해서 알아듣는게 아닙니다. 제가 말을 어떻게 배웠는지 여러분도 모르실텐데.. 진짜 여러분과 다르게 지독하게 책을 눈으로 읽는게 아니라 말도 함께 읽으면서 반복적일상으로 보내다가 말을 좀 한거죠.. 발음이 틀리면 다시 반복적으로 하고.. 얼마나 힘든지 저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사람이라는것 ..
솔직히 청각장애인 창피한게 아녜여. 다만 귀불편할뿐이지 제발 귀불편한사람한테 알아듣는다고 해서 무조건 말말말 하지 마시고, 말하다가 알아들었는지 몰라도 먼저
못알아들으면 문자로 쓰거나 아니면 종이로 써줄게 라고 배려라도 해주든지.. 둘다 귀찮으면 말이 천천히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최선을 다할려고 알아들으려고 애써먹었어요. 근데 진짜 알아듣지는 못할때가 제일 속상해요
그래서 속에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 자기를 알아들어야 하는지 나만 아닌 다른 청각장애인들두 답답할텐데 어떻게 그걸 견디고 살려나 싶은정도입니다.
길가다가 어떤사람이 말거는데 당황스럽고, 그래도 알아들으려고 햇지만 무슨말인지 모를때가 잇어서 "아 잘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라고 말할때가 있고,, 자기도 길가다가 모르면 말하는게 알아듣지 못하는것 같아서 문자로 "ㅇㅇㅇ에 갈려면 어디로 가야되나요?" 보여주면 막 이상한취급도 받을것 같아서 먼저 "청각장애인이고 귀안들립니다. 길이 몰라서 ㅇㅇㅇ에 갈려면 어디로 가야되나요?" 라고 하면 도와주시고 진짜 친절하셔서 너무나 좋아요.
저는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고 다만 귀불편한건데 저말고 다른 청각장애인들한테 잘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리 소심하지 않고 활발하거나 적극적으로 행하는 사람인데. 일반사람앞에서는 갑자기 소심해져요 .. 진짜 이야기도 해보고 싶은데, 뭐부터 대화해야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저는 청각장애인같은 애들이 수화로 대화해요. 진짜 통하긴 하죠.
여러분들도 말로 대화하잖아요. 그런데 통한데 듣긴 듣잖아요
저희는 듣지 못하니까 손짓으로 전하면 통하더라구요.
청각장애인 동정심으로 말씀드린게 아니고 다만 청각장애인 무엇인지 알았으면 하는것뿐이지요
정말 동정심으로 느끼신다면 잘해주시지 마세요. 저희도 같은사람이기에 ㅎㅎ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정말 청각장애인대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댓글에다가 냄겨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럼 여기까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