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졸업하구 5년 좀넘게 전공살려 병원행정일하다 지금아니면 안되겠다싶어
여행겸, 연수겸 해외를 나갔죠, 그때가 29때^^ 다니던 직장접고 과감한 선택, ㅎ
내가 이런애였나 싶을 정도로 과감한 선택을 했었죠~ 직장도 꽤 괜찮았었는데~
감사한건 집에서도 허락을 해줬다는거,,, 여행간다는 말보다 공부하러 간다고해서 그랬던건지^^
여튼 직장접고 출국하기전까지 놀기 머해서 아르바트를 했져~
여행&연수 1년 갔다왔는데~ 워킹비자로 나간거라서 일하면서 돈도벌고~
원래 영어 목적이 아니었어서 공부보단 일에 치중을 둬서~ 3잡을했네요~~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인지~ 일하는게 더 재밌구 돈도 벌구~ 한국에선 혼자살아본적이없었어서 인지
외국이긴 하지만 혼자 사는게 신경쓸일도 없고 자유롭고 괜찮더라구요~ 다만 너~~~~~~~~~~무
외롭다는거 빼구요~ 한국에선 정규직이아닌 아르바이트로 3잡해서 생활하는게 쉽진않지만
외국선 가능하더라구여 다른 분들은 어떨지모르겠지만 전 저금도 한국에서보다 2배더 많이저금하고
제가 좀 많이 아껴쓰기도하고 물론 일해서 시간이 그리 여유치 않아 돈쓸 시간(?)도 없긴했지만
여튼, 1년이란 기간을 채우고~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더 있고싶었는데~ 미리 항공권을 끊어놔서-.-
한국온지 한달정도 되는거 같아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나고 다시 외국나가고 싶은데
비자가 걸려서-.- 관광비자로 밖엔 안되서,,,
이제 슬슬 한국에서 자리잡고 직장생활해야하는데 자유로운 생활을 좀 오래해서인지 빡빡한 사회생활
잘적응할수 있을지 걱정이예요~ 나이또한 걸리구여~ 외국에서야 나이가 걸림돌이 그리되진 않지만
한국은 특히 여자라면 30에 접어들면 취업이 힘든게 현실이잖아요 물론 개인차지만, 전문직여성이 아니었
기에 자신감은 더더욱 제로,, 기술을 배우고싶은데 그 기술이란게 먼지 찾기도 힘들고,,,
잘하진않아도 항상 열심히 하자 이런 주의라 5년넘게 직장생활하면서도 퇴사시 상사들이 붙잡았던,,
여튼,, 전 항상 자신있는데 현실은 일딴 30이란 나이부터 보니,, 제 하기나름 이겠지만
그냥 괜히 의기소침해지고~ 나름동안이라서 나이를 말안하고 면접을 보러다닐까 이런 웃긴 상상까지
길이 너무 길어졌다~~-.-;;'''
30대 여성분들 다들 무슨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