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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녀 사건. 다른 시각. 아이엄마 필독

글쓴이 |2012.02.29 10:19
조회 20,158 |추천 113

최종 수정합니다.

 

아울러 실제 변호사인지는 모르겠으나, 자칭 변호사라고 자칭하는 분의 글을 여기다가 좀

 

퍼오겠습니다. 그리고 글 읽으신 분들, 의견도 좀 주시고, 추천수도 좀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엄마와 그 가족들이 네이트 판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꼭 아이 엄마가 아니더라도

 

그 측근들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변호사의 글 역시 신빙성이 있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논리적으로 해주셨네요.

 

아래글 입니다.

 

첫째로, 주의의무에 대해서 말해드립니다.

뜨 거운 국물 옮기는 사람이 가져야할 주의의무 물론 있죠. 그걸 어겼을 경우 보통 '중과실'이 됩니다. 근데 CCTV보면 

그 아주머니가 주의의무를 게을리했다고 볼만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국물을 든 채로 TV를 보는등 딴청을 피우거나, 

주변을 살피지 않고 국물들고 걸어간다거나, 아이가 뛰어오고 있음을 알면서도 그리로 걸어간다거나, 국물을 들고 

전화를 하거나 하는 행위) 아주머니는 가만히 서있었고 아이가 달려와서 부딪혔죠.

물론 주의의무 위반하지 않았더라도 과실은 있을 수 있죠. 경과실 같은 경우요. 국물 엎은 사건이 아주머니 과실

때문이라면 이야기는 달라 지겠지만 그게 아주머니 과실이라고 볼만한 근거도 전혀 없다고 봅니다. 아주머니가 

딴청을 피우거나 전화를 받으며 국물을 옮긴건 아니지만(즉, 주의의무 위반은 아니지만), 실수로 의자에 걸려 

넘어지거나 그냥 갑작스럽게 뜨거운 그릇을 잡다가 놓치며 아이에게 엎은거라면 분명 주의의무를 다하였다고

 하더라도 아주머니에게 과실이 있으므로 아주머니에게 과실에 따른 배상책임이 생깁니다. 그러나 CCTV를 

보든 증언을 들어보든 전혀 그렇지 않았죠.가만히 국물들고 서있는 아주머니가 주의의무를 위반했다는 당신의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일방적인 주장인데다 나아가서 CCTV를 보면 아주머니는 단순한 경과실도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식당에서 뛰어놀다가 돌진한 아이가 국물 엎는 사건의 유일하고 가장 결정적인 원인이죠. 아주머니와 

부딪힌것이 남자아이가 고의로 한 행위는 아니겠지만 뛰어다니다가 서있는 사람에게 부딪힌 행위는 분명 

아이의 중과실이자 보호자로서의 책임을 게을리한 부모의 중과실이죠.아무튼, 제가 볼땐 일반배상책임의 

성립요건 네가지중 하나인 '고의 또는 과실에 의한 행위'가 아주머니에게 없으므로 배상책임 성립 안됩니다.

 

 

둘째로, 사고지점 떠난 행위에 대한 것 

사고지점 이탈이라는 것은 애초에 앞선 사건(화상)에 대한 책임이 없으면 따로 걸고 넘어질 수 없습니다. 

(책임 없는 사건에 대해 그 장소를 떠난 행위에 죄를 물을 순 없죠)   

물 론 화상사건에 대해 법원이 단 1%라도 아주머니의 과실을 인정한다면 사고지점 이탈행위가 불법행위가 되는건

 맞지만 사고지점 바로 옆에 부모가 있었으므로 이탈행위로 인해 아이에게 발생된 추가손해가 없는만큼 순전히 

형사상문제이지 당신네들이 민사상 손해배상 받을 금액이 변하는 것은 전혀 아니며(배상 받을 가능성도 없지만) 

CCTV보면 아주머니 과실이 1%라도 있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데다가 자진출두했으니 사고지점 이탈행위에 

대해 어느정도 정상참작이 이루어질 것이 뻔하네요. 

 


셋째로, 뺑소니 비유에 관해서요

뺑 소니와 비교하시는데 차량운전과 같은 위험성이 따르는 행위의 경우에는 무과실책임주의가 적용되서 차가 

사람을 들이받으면 운전자 과실이 없더라도 배상책임 생기지만 국물 옮기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과실 책임 적용이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자배법), 근기법, 제조물책임법, 환경보호법 등에 대해서만 무과실책임 적용합니다. 

앞 서 말씀드렸지만 멀쩡히 서서 국물뜨던 아주머니는 과실이 없구요. 무과실 책임주의가 적용될 사안도 아닌데 

그걸 무과실 책임주의 적용하는 자동차랑 비교하시다니요... 게다가 비유를 하시려면 뛰어놀던 아이도 똑같이 

자동차로 비유를 하시던가요. 

 


 

반대로 그 아주머니 입장에서 당신들 고소할 거리는 상당히 많아 보이네요.

국 물뜨던 아주머니랑 부딪힌것은 아이 과실 맞구요,(경과실을 넘어선 중과실로 보임) 그 과정에서 자신이 화상 

입었으니 배상 요구할 수 있구요. 아이를 공공장소에서 막 뛰어 놀게 하다가 타인에게 피해 입히면 책임무능력자의 

감독자 책임 위반으로 부모가 처벌 받는것은 아시죠?  그런데 아이에게 피해가 생긴것은 아이로부터 닥친 급박한 

위난을 피하기 위한 것이니 정당방위나 긴급피난 등의 사유로 인해 배상책임 발생하지 않죠. 그리고 인터넷에 

허위사실 유포한것도 처벌 대상이란거 아실겁니다...아이 화상 문제에서 아주머니에게 배상책임이 일부 따른다고 

할지라도 극히 일부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주머니 피해까지 생각하면 중과실을 저지른 당신네들이 오히려 

아주머니께 손해배상을 해야할 상황이라 이말입니다.

 


세줄 요약

1. 아주머니는 주의 의무에 대한 위반 사항이 없다.

2. 사고지점을 떠난 사유에 대해서는 긴급피난 등의 이유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

2. 무고죄, 피해보상, 과실치상, 감독책임 위반으로 성기되기전에 애엄마측은 일 크게 벌리지 말고 좋게 끝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부터가 저의 글 입니다.

 

 

저는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오토바이가 전력질주를 하며 저에게 다가옵니다. 그리

 

고는 저를 들이받고는 그대로 달아나 버립니다. 저는 당연히 찌그러졌습니다. 오토바이는 그대로 달아났

 

기에 전 오토바이가 많이 부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 오토바이는 자동차가 오토바이를 치고

 

뺑소니했다고 주장하고, 가만히 주차되어 있다가 들이받혀 찌그러진 저는 오히려 파렴치한 뺑소니범이 되

 

었고, 사실을 밝혔는데도, 오토바이는 제 찌그러진 부분에 대한 사과는 한마디 없이, 상대적으로 더 약한

 

오토바이가 더 부서진 부분만 주장하며, 왜 자기를 수리하지 않았느냐. 왜 거기 주차해서 내가 들이받게

 

만들고는 무릎꿇고 빌지 않느냐라고 얘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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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마디 하죠. 아이 어머니 cctv 보셨겠죠. 그런데도 어찌 이런 말씀을 하십니까. 눈가리고 아웅

 

입니다.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 아이가 무서운 속도로 달려와서 부딪히고 그대로 사라진


 

거 맞잖아요. 설사 아이가 부딪힘과 동시에 소리를 질렀다한들 그소리로 아이가 화상을 입었다고 직시

 

할 수는 없습니다. 얼굴에 튀었는지 손에 몇방울 튀었는지 확인할 틈도 없이 아이는 그렇게 그 속도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손 데여 보셨습니까? 손에 커피를 잘못 쏟아도 화끈거리고 정신 없습니다.

 

피해당하신 아주머니 손을 봤습니다. 저 정도면 엄청 고통스럽습니다. 물론 아이가 더욱

 

고통스럽겠지요.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어미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렇지만 그에 비해 피해입은 아주머니가 약한 화상일 뿐이지. 안 다친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이가 다친것 외에도, 아이 어머니가 먼저와서 사과를 하셨어야 합니다.

 

자식이 그렇게 화상을 입어서 속상하신 거에 별도로, 잘못은 분명 가만히 있는 아주머니한테 달려가

 

그대로 손에 화상을 입히고 없어진 아이잘못이 있고, 아이 관리를 못한 부모의 책임이 더 크니까요.

 

한 가지 더 예를 들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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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럭이 제 갈길 주행중이고, 뒤에서 마티즈가 들이 받습니다. 덤프는 피해자여요.

 

그러나 피해자인 덤프는 특성상 조금 파손되었고, 가해자인 마티즈는 폐차와 동시에 운전수가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잘못은 마티즈입니다. 더 많이 박살났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해야할 사과나 보상은 한마디도 언급안하고 오히려 덤프가 마티즈를 뺑소니치고 달아났다며

 

마녀사냥하는건 분명 옳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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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녀라 불리는 아주머니는 50대입니다. 사회생활 하지 않으셨다는 50대 주부가 인터넷으로

 

네이트 톡을 볼까요? 저희 어머니도 그 연배이신데 컴퓨터 잘 다루지 못하십니다.

 

검색어?네이트 톡?전혀 모르세요. 그러면 당연히 지난 며칠 이런일이 있는지 모르는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그걸 가지고 뒤에서 준비했느니, 내가 참고있느니..

 

아이 엄마 글 본 제가 어이가 없어집니다. 지금까지고 고소 운운하시고 반박하시던데,,

 

이미 양측 의견을 들은 네티즌의 대다수는 결론 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 특성상 본인에게

 

유리한 부분이나 동정심 얻을 부분은 확대시키고, 비난받을 행위는 언급하지 않는데,

 

아이엄마와 삼촌이 몇 번씩 글을 올리고 기자까지 자극적으로 기사를 올렸음에도..

 

정작 이슈화 시키고 유리하게 네티즌들에게 퍼뜨렸음에도 역으로 본인에게 화살이 돌아온다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번화가 대형 푸드코너에서 뜨거운 음식이 여기저기 쟁반에 불안정하게 오가는데

 

뛰어다니게 방치한 것이 과연 누구의 잘못인지요. 내 아이의 다친 상처만 맘 아파해 했지,

 

상대 아주머니가 얼마나 다쳤는지 본인은 확인해 보셨는지요.

 

같은 이치입니다. 본인이나 자기가족 아픔만 눈에 보이는 거예요.

 

끝까지 아이엄마가 이렇게 나오는데 묻고 싶군요. 본인은 정작 그 아줌마가 얼마나 다쳤는가

 

확인해봤는지, 걱정했는지, 아이 관리를 소홀히 한 부분에 먼저 사과라도 한 마디 건넸는지,

 

cctv를 보니 제 아들이 가서 부딪쳤는데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 한다고 한 마디 운이라도 띄웠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아이 엄마인 본인 역시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근처에 있던 제3자들에게

 

무엇을 바란건지 궁금하네요.

 

떼로 몰려들어 서로 물을 들이부어야 했나요? 119신고 해주고, 한 아주머니가 응급처치 해주셨다면

 

감사를 드려야지. 얼마나 어떻게 뭘 더 해줬어야 했는가요..

 

정작 아이어머니 본인도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본인 조차 사건이 어떻게 발생된 지도 모르는데,

 

 제 3자가 아주머니를 붙잡아요? 경찰이 올때까지 붙들어요?

 

틀렸습니다. 제3자가 도와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남이 도와주면 그만이고,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죠.

 

자기는 넋 놓고 있는데 남이 안해줬다. 그럴 수가 있느냐..이건 아니죠. 또 대한민국 어떤가요.

 

만약 그런일이 있다 칩시다. 누군가 소주를 들이 부으면 화상에 도움된다고 소주를 가져와서

 

응급치료를 했는데, 병원에서 하는 말이 그거 때문에 더 심해졌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칩시다.

 

또 그런 말 나오겠지요.. 가만히나 있을 것이지 알지도 못하는 게 설치다가 우리 아들 병신 만들었다.

 

또 네티즌들 우르르 달려가서 쌍욕 퍼붓겠죠.. 본인이 당황하는데, 제3자가 무엇을 하겠습니까.

 

싸움 말려도 쌍방폭행 되는 게 대한민국 법인데요..

 

 

첨 글에는 소란한 틈을 타 몰래 빠져 나갔다는데, cctv에 그 아주머니는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고,

 

화끈거리는 손을 직원들에게 맡긴채 본인도 화상입은 손에 응급처치를 했고,

 

5분이란 시간을 거기 있었습니다. 끝까지 억울해하고 상대측 아주머니에게 비아냥과 무시조로

 

일관하시는데 결론은 이미 났네요.. 아이 보며 마음 아프신 거, 가슴 미어지는 거 백 번 이해합니다.

 

그러나 입장 바꿔서 20대인 아들이 50대 어머니가 xx녀라 불리며 비난받고 쌍욕을 듣는 것

 

그것도 얼마나 힘이 들까요? 오히려 피해자인 그 아주머니는 지금 맘이 어떻고 가족들은 어떨까요?

 

이미 벌어진 사고 다시 돌릴 수 없고, 마음 아프신 것 알겠지만 이 사건의 원인은 국물녀라는

 

아주머니 잘못이 아닙니다.

 

사과 받아야 할 사람이 누구고 정말 억울해 할 사람이 누군지 잘 생각해 보세요. 순간 찰나에

 

누군가가 들이받아 손에 심하게 화상을 입었는데 아이도 오지않고 그 부모도 사과한마디 안하는데,

 

누가 먼저 그애 어디갔나요. 괜찮나요 하고 용서를 구합니까? 그리고 그렇게 아이를 찾았다한들

 

아이 상처가 바뀝니까? 손쌀같이 달려가는 아이를 뒤에서 낚아채서 양동이로 들이붇겠습니까?

 

이미아이는 아이엄마에게 갔습니다. 시야에서 사라졌어요. 저 같으면 솔직히 쫓아가서 낚아채서

 

엄마 어딨냐고 소리 지르고 가서 아이엄마 가만 두지 않았을 겁니다. 아이가 다친 건 순간적인

 

사고였어요. 만약 아이가 다치지 않고 아주머니의 손과 옷에만 뒤집어 쓰고 아줌마만 화상입었다면,

 

그렇게 그 아이가 그대로 도망갔다면 상황이 어찌 되었을까요.

 

아이가 다친 부분만 쏙 빼놓고 생각해 보세요. 모든 일이 cctv에 있는 그대로인데..

 

아이는 화상을 입지 않았다구요. 우와 우와 아!! 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갔어도

 

그게 아파서 그런지,, 아이가 그냥 당황해서 소리를 지르는지.. 이유없이 그냥 로보트 흉내내며

 

악을 쓰며 돌아다니는지.. 전혀 모릅니다.

 

정말 아이가 다치지 않았다고 생각해보세요. 훨씬 생각하기가 수월할 겁니다.

 

된장국을 푸고 돌아서는 아줌마를 무서운 속도로 아이가 부딫치며, 그릇을 엎게 하고,

 

아주머니 손에 화상을 입게하고 그대로 사과한마디 없이, 아이 엄마도 사과한마디 없이

 

그대로 달아났다.. 뭐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어요.

 

그러나 지금은 아이가 많이 다쳤다는 점이 끼어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는 것이 옳은 지 헷갈리시는

 

분이 있는 겁니다.

 

각설하고..

 

다른 아주머니와 아이엄마가 응급처치를 했다하지 않았나요. 찬 물로 식혀주는 것 외에

 

국물녀라는 아주머니가 왔다한들 상태가 호전될 것도 없었습니다. 그 때 자리만 안비우고

 

응급처치를 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거라 하는데, 그것도 틀린 말이죠.

 

국물을 뒤집어 쓰는 순간 이미 화상을 입은 거고, 상대 아주머니가 가서 응급처치를 하나, 아이 엄마가

 

응급처치를 하나 지금과 같은 상처였을 겁니다.

 

이미 벌어진 일 되돌릴 수 없고,안타깝지만, 아이와 아이엄마 잘못 인정하시고, 차라리

 

모든 네티즌들이 기도를 해달라고 하시는게 더 이로울 것으로 보이네요. 더 글을 올리셔봐야

 

좋은 소리 못 들으실거고, 오히려 철 없는 아이들의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에 더 힘이 드실 겁니다.

 

글 쓰신 부분에는  끝까지 동정표나 억울함을 호소하는 듯한 내용들이 종종 보입니다만..

 

(오열하고 쓰러져 있다거나.. 우황청심환을 먹고 있다거나.. 지인들이 상처입을까봐 인터넷에

 

접속하지 말라고 했다거나..이제야 정신차리고 컴퓨터에 앉았다는 둥...)

 

아이 엄마는 자식이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많이 고통스럽고 힘이 들 거라는 건

 

두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건 제 3자가 고의로 일부러 그런 행위가 아니라 아이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였고,

 

그건 아이엄마의 과실도 인정하셔야 합니다. 본인은 본인과 아이의 잘못으로 그런 사고가 났음에도

 

그렇게 이성을 잃고 정신못차리고 오열하고 쓰러졌고, 본인 가족한테 죄송해하며,

 

손주를 보고 계실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걱정하고 계시던데..

 

반대로 생각해서 국물녀라 지칭되는 아주머니는 어떻겠습니까?

 

본인의 과실이나 고의도 없었고, 오히려 자기는 당한 피해자인데, 상대방이 더 다쳤고 어린아이라 해서

 

반대로 욕을 먹는 상황에 있고, 인터넷과 친숙하지 않은 세대라 본인이 이러한 사실에 처한 것도

 

몰랐었는데, 초등생한테까지 쌍욕 쌍소리 저주 들어가면서 신상털릴 생각하고, 죄책감까지 들며

 

아마 제 생각엔 아이가족보다 국물녀라는 분의 가족과 그 당사자가 훨씬 더 힘이 들었을 거라

 

생각하네요.

 

그 분은 적어도 끝까지 말씀하시더군요.

 

아이 엄마 다음으로 걱정하는 사람이 나일거라고..빨리 낫기 바란다고..

 

그러나 아이엄마는 아주머니의 상처에 대해 단 한마디 언급도 없이, 지금까지도 용서하지 않겠다

 

고소하겠다라고 운운 하시네요..

 

고소는 오히려 상대방인 아주머니가 해야겠죠.

 

아이엄마가 공손하게 나온다면, 오히려 저쪽에서 눈감아줄 그런 사안으로 저는 보이네요..

 

잘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아이가 다친거와 별도로 말이예요..

 

외삼촌 글도 보았는데..뺑소니 치고 도망갔다는 표현을 하셨더군요. 네티즌이 바보 아닙니다.

 

그 글 읽고서 아..그렇구나 할 사람들 없습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제가 처음에 쓴 글과 같습니다.

 

주차되어 있는 덤프트럭을 오토바이가 박고 그대로 달아난 거죠.

 

그렇게 자극적이고 건드리는 표현을 할 수록, 네티즌은 남아있던 동정마저도 사라지고

 

더 큰 비난을 쏟게 된 다는거 명심 하세요. 시간이 갈 수록 남아있던 동정심이나 그에 관한 표도

 

없어질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더욱 힘들어 지고, 속상할 겁니다.

 

이 사건의 가해자 피해자가 정확히 갈린다고 해서 누구 하나 맘 편할 사람 없습니다.

 

요새 무슨 사건만 터지면, 인터넷 게시판에 널리널리 알리고 이슈화 시키는게 일반화가 되었는데..

 

이런 일은 네티즌의 선동과 함께 결국 진흙탕 싸움 됩니다.

 

누가 잘못했네 누굴 죽일x이네 하면서 몰아가다가도, 갑자기 결과가 바뀌기도 합니다.

 

일방적으로 당한 게 확실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이렇게 글을 쓰면 안된다구요. 지금 본인 역시, 아이가 다친 거에만 흥분 했지.

 

최초에 아이의 잘못인지, 국물녀라는 아주머니의 잘못인지.. 어떻게 사고가 난 건지는 정확히

 

알아보지도 않은 채, 아이가 테러를 당했다는 식의 글을 쓰고 100프로 피해자인척 글을 썼어요.

 

강용석-박주신 사건, 채선당 사건, 그리고 이어 이번 국물녀 사건..

 

결과는 누가 이겼네, 거짓말 했네 그렇게 밝혀졌을지 몰라도..

 

양 측 모두, 네티즌에게 쌍 욕 들어가며 마음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단 한마디 욕 들어도 기분 나쁘고, 내 댓글에 비아냥 거리는 표현만 있어도

 

기분 나쁜데.. 수천만명이 쌍욕이요? 참을 수 없을 겁니다.

 

위 사건들의 공통점요? 확실한 증거 없이, 추측성 발언과 자기중심적 발언을 했다는 거고,

 

결국 증거자료가 나와 상황이 역전되었다는 거예요.  이번 사건 역시 마찬가지구요.

 

또한 양 측 모두 1차, 2차로 가해자 피해자가 바뀌면서 엄청난 욕을 먹었지요..

 

이런 글..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할 겁니다. 정말 길가는데 갑자기 염산을 들이붓고 도망갔다면,

 

그런거라면 모를까...이건 아니네요..

 

 

 

그러기 전에 모든 글 내리시고, 조속히 마무리 짓기를 바랍니다..

 

저희 가족이나 친구들 그리고 모든 지인의 100프로가 현재 국물녀라는 아주머니 편이네요.

 

끝까지 고소한다 피해자다 우길수록, 장담컨데 법적으로는 벌금을 조금 내게끔 할 수 있겠으나..

 

역으로 고소당할지 모르고, 그런 일이 있다면, 설사 법적으로 이긴다고 해도..

 

네티즌들의 더욱 심한 질타를 받을 겁니다. 어떤 말이 나올지 아실거에요..

 

잘 생각해 보세요 꼭... 어느 누구도 더 이상 피해 입지 않게끔..

 

끝으로 사건과는 별개로 아이가 상처없이 잘 나으라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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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는 이상한 분이 밑에 댓글을 달았네요.

 

가만히 주차되어 있는 차를 오토바이가 와서 들이받아도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가

 

100프로 잘못이랍니다. 본인이 겪은 실화라네요.

 

가만히 신호대기중에 멈춰있는 차에 아이가 뛰어와서 박았는데도 아이가 피해자라서 1000만원을

 

물어줬다고 하고..

 

멈춰 있는 자동차에 아이가 자전거타고 와서 박았는데도, 자동차가 뺑소니라는 둥..

 

뭔 이상한 말을 하는데..

 

저도 자동차 10년 넘게 끌고 있습니다.

 

앞 차가 급정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뒤에서 박았다는 이유로 안전거리미확보, 전방주시태만

 

등으로 100프로 제가 가해자가 되었던 적이 있었고,

 

제가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배달 오토바이가 제 백미러를 치고 가서 백미러가 파손되어

 

그 사람 잡아 백미러 값 보상받은 적도 있는데..

 

아래 댓글 다신 분은 한국에서 살지 않는가 봅니다.

 

아래 댓글 다신 분 논리 아무리 생각해도 우습군요..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아이가 와서 박아도 자동차 잘못.. 오토바이가 와서 박아도 자동차 잘못..ㅎ

 

정신차리쇼 초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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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사건 관련하여 과실치상 요건에 대해 하나하나 짜맞추시는 분 있는데..

 

묻고 싶습니다.

 

본인들은 셀프식당(본인이 직접 가서 음식을 받아오는 형태)에서 음식을 들기 전에

 

항상 누가 나에게 돌진하지는 않는지, 음식을 들지 않고 먼저 고개를 180도 꺾어 돌려서

 

아래 살펴보고 앞 뒤 양옆 좌후 살펴보고 살금살금 전방을 주시하면서 음식을 자리로 가지고 옵니까?

 

음식 받아가면서도 다른메뉴가 있지는 않는지, 수저통은 어디있고 물은 어디 있는지 다른곳 살펴보는

 

경우는 없나요? cctv보니 다른 곳 보면서 계속 걸은 것도 아니고, 음식 받아 도는 찰나 부딪혔는데요.

 

본인들이 저런 경우라도 무조건 부딪히게 된다는 생각 안해봤습니까?

 

아이가 뛰지만 않았더라도 이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가만히 서있는데

 

국물녀라는 아주머니가 발을 헛디뎌 그대로 쏟은 게 아니지 않습니까?

 

국물이였기에 망정이지, 고기집 서빙하시는 분이 숯불을 뺐다던가, 아니면 기름 빠진거 모이는

 

펄펄끓는 기름같은 것에 뒤집어 썼다면..생각만 해도 끔찍 합니다.

 

지금은 누가 더 과실이 있고, 누가 더 잘못했다며 서로 법적 처벌까지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죠.

 

국물녀라는 50대 아주머니가 과실치상으로 일정량의 벌금을 물고,

 

또 약간의 날조가 된 마녀사냥식의 글로 모욕죄니, 명예훼손이니(모욕죄는 공연성이 있어야 하고,

 

특정되어야 하고 등등..관련 법규가 있지만 그건 정확히 사건이 끝난 뒤 판사님이 판단할 일)

 

역고소가 오가며, 이쪽도 자기손에 당한 상해로 맞고소가 일어나는 둥..

 

진흙탕 싸움이 되어 누군가가 승소하고 패소한 들..달라지는게 뭐가 있을까요?

 

내가 벌금 덜 냈다. 내가 네티즌들의 편을 더 얻고 있다. 뭐 이런 거요?

 

이미 국물녀라는 사건에 오해는 풀렸고, 상대 아주머니도 아이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본인의 잘못이나 아이의 잘못에 대해서는 하나도 언급하지 않고 못참겠다 고소한다고 하는 지금

 

행위는 점점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나가게 하는 절대적 요인입니다.

 

저 국물녀라는 아주머니가 아직 공식적으로 인터넷에 쓴 글은 없습니다.

 

만약 국물녀라는 분이 자기 손에 화상입은 것을 인터넷에다가 , 어떤 아이가 미친듯이 달려와서

 

자기손에 국물을 엎고 그대로 달아났다. 그자리에서 5분여 동안 기다렸는데 그 아이나 부모는 오지

 

않았고, 난 응급치료를 받고 너무 손이 아파서 병원으로 갔다. 그 아이 공개 수배 한다

 

라고 글을 썼다면 아마 반대로 사건이 커져나갔을지 모르는 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계속 사회적으로 이슈화 시켜봐야 맘고생하고 상처받는 것은

 

사건 당사자 들입니다. 어차피 하루이틀 지나면 또 새로운 사건이 생기고 머리속에 잊혀져 갑니다.

 

불과 며칠전까지 검색어 1위에 오르내리던 채선당 사건요? 벌써 잊혀져 가고 이슈화는 끝났습니다만..

 

임산부라는 사람과 채선당 직원 모두 손가락질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그 상처는 영영 잊지 못하겠죠.

 

서로의 얼굴이 공개되었다면, 얼굴을 들고 살아가기 힘들겁니다.

 

요새 사람들이 뭘 착각하더군요. 인터넷에 먼저 자기 유리한 쪽으로 글을 올려서 이슈화 시키면

 

자기 편을 얻는 것처럼요.. 하나 확실히 알아야죠. 본인 입장에서만 유리하게 서술해도

 

언젠가 진실은 밝혀 집니다. 그 땐 더 심한 화살이 자기에게 돌아 옵니다.

 

정확한 사실이 아닌채, 자기 심증과 심정만으로 글을 쓰면, 이런 결과가 나오죠.

 

누가 잘못했으니 빌어라. 뻥쳤다. 사기쳤다. 욕먹어도 싸다. 이런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그만 이슈화 시키고, 더 이상 이런 글이 오르내리지 않게 기자분들도 그만 이야기 하고,

 

서로 좋게 이야기해서 오해를 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까지 고소한다 해봐야, 결국 피해입고 상처받는 건 국물녀라는 아주머니와 아이, 아이 어머니

 

그리고 그 가족들 뿐이라는거.. 꼭 명심하시길요..

추천수113
반대수1
베플수오지심|2012.02.29 10:49
애엄마가 읽지도 않겠지만, 읽는다고 생각을 바꿀까요. 애초에 애엄마 사고방식 자체에 피해망상증이라던가 타인에 대한 이유없는 분노가 자리잡혀 있는 듯합니다. 보통 애가 다쳐오면, 왜 이래? 어디서 그랬어? 라고 말하지요. 피가 터져 오면 누구랑 싸웠냐 라고 그러죠. "싸웠냐"라는 말은 쌍방간에 잘못을 인정한다는 표현이쟈나요. 우리자식도 남의자식 쳤겠구나 라는 생각이 베이스에 깔려있죠. 근데, 이 애엄마 처럼 " 누가 그랬어"라는 표현은 마치 지 새끼는 잘못이 전혀 없는데 남이 지새끼를 헤꼬지 했다는 발상이 은연중에 자리잡고 있는겁니다. 평소에 자기가 해를 보게 되면 무조건 남의 잘못이라는 생각을 갖고 사는거죠. 저런 생각으로 사는 사람한테 무슨 반성을 바라며,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라고 하겠습니까. 소귀에 경읽기 밖에 안될거 같습니다. 지난번 대구 중학생 폭행 자살 사건에서 피해자 어머니가 가해자 학생들을 엄벌에 처할것을 호소햇지요. 당장보면. 모진 엄마네 라고 생각할 수 잇겟지만, 용서는 회생 가능성, 재활의지가 보이는 자들에게나 가능한 아량이지요.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이 애기 엄마는 근본적인 사고방식을 타인에게 모든 책임 전가하는 식으로 하기 때문에 50대 피해자아주머니께서 선처를 베푸시지 말고 그냥 법대로 하셧으면 합니다. 허군어머니, 당신 뜻대로 하세요. 지금도 주변에서 허군 어머니 편드는 사람, 허군어머니에게 참으라고 하는 사람, 고소를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잇을겁니다.어떤 말을 해도 허군 엄마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고 할겁니다. 그러니까. 허군엄마는 그냥 당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고소를 하시든, 국물녀라고 여론몰이 마녀사냥을 하시든 맘대로 하세요. 대신, 50대 피해자 아주머니께서도 똑같이 법으로 처리하세요. 정신적 물질적 피해보상 청구하시고, 명예훼손? 무고죄? 기타 등등 법에 있는 것 그대로 정확히 하세요. 그게 제2, 제 3의 국물녀 피해자를 막는 방법이 아닐까요? 보통,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그래도 몇프로는 애엄마 편을 들기도 하던데, 이건 얼마나 어이가 없으면 99.99%의 댓글이 피해자 아줌마를 지지하는걸까요. 꺠알만큼의 댓글들-허군의 지인들이나마 애엄마 편을 들고, 혹은 피해자 아줌마 지지하는 댓글에 반대를 누르고 잇는거죠.
베플이런보온통|2012.02.29 11:12
애엄마는 된장국을 뜨겁게 유지해준 보온통두 고소할생각입니다 !!
베플푸헬헬|2012.02.29 11:30
애엄마 = 슈퍼 이기주의자 손다친 아주머니 = 애가 존내 치고 갔는데도 봐준 선량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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