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번쯤은 해보셨을 만한 게임임
그 게임은 바로 ABC게임임 !
요새 자주 하는데 그거 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얘기 하려고 함
내 나이는 올해로 열 여섯살임. 태권도 학원을 다닌지 2개월이 쪼끔 넘었음.
태권도를 마치면 학원 차를 타기 전까지 한 20분간 시간이 남는데,
그때 동안 나는 초등학생 남자애들과 ABC게임을 함 ㅋㅋ
내가 좀 때릴때 손이 매워서 애들이 좀 나를 피하는데
한명이 진짜 계-속 걸렸음 . 그래서 한 20대정도 때렸나 ? 무튼 그랬음
그리고 걔는 날 한대도 못때림 아무튼 그렇게 학원차 탈 시간이 다 되서 차를 타러감
근데 학원 차를 타고 집에 가는길에 걔가 또 하자고 그러는거임
근데 진짜 걔가 뭐 나랑 텔레파시가 잘 통하는지 계속 걸리는 거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때림 ㅋㅋㅋㅋ 음, 끝날때까지 맞은거 합치면 진짜 수백대는 때린듯함 .
정말 계속- 계속 맞음
양심의 가책을느껴서 살살때릴려고 했는데 걔가 쎄게 때리라고 해서 난 그냥 쎄게 때림
그 아이의 손은 부어 오름. 정말 빨개짐.
걔가 자기 손보고 막 빨갱이라고 그럼 ㅋㅋㅋ
학원차 태워주시는 선생님이 살살좀 하라고 하심 불쌍하다고 ㅋㅋㅋㅋ
소리가 쫙쫙 나는게 내가 내 손 때려도 아프긴 함..
계속 맞다가 드디어 걔가 나를 떄릴 차례가 옴
근데 살살때리는거임
내가 너무 미안해져서 세게 때리라고 했는데 자기는 최대가 이거라면서
살살 때리는 거임 ㅠㅠ..
원래 못때리는건지 배려해준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랬음 ㅎㅎ
월요일에 또 하기로 했는데 월요일에는 봐주면 서 살살 해야겠지?
오늘 나는 100대 넘게 때리고 한 10대? 정도 맞음.
톡커님들도 안해보신분들 있으시면 꼭 해보시길 ! ㅎㅎ 재밋음
게임 방법
술래는 자기 차례가 오면
"에이,에이,에이,비,○!"
라고 말함. ○에는 자기가 내는 알파벳 (A~D)을 말하면 됨
에이는 양손을 기도하듯이 모으는거고
비는 한손을 엇갈리게? 해서 두개가 약간 비스듬하게 하는 손이고
씨는 손바닥이 보이게 양 손바닥을 펼치는 것이고
디는 손등이 보이게 양 손을 엎는 것이다.
A가 걸리면 한대 반
B가 걸리면 두대 반
C가 걸리면 세대 반
D가 걸리면 네대 반을 맞음.
때리는건 맞는사람이 에이 자세로 손바닥을 모으면 손등을 내리 치는 거임.
반은 한손으로 찰싹 치는 거임.
꼭 해보시길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