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전에 2번 만나고 3번 만날 약속잡아놓고 까인 처자가 있어요.
동네친구 학교후배인데,
S사 연구원으로,
몇년 연애를 못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소개팅해줘서 11~12월 사이에 2번 만난사이.
그때 까였어요. 그냥 서로 잘 안맞는것 같다고 그랬었나 암튼 문자로 ㅎㅎ
그래서 어쩔수 없지 그러면서 연락처도 지웠죠.
근데 지금 갑자기 모르는 전화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그 처자.-.-
불금을 회식을 했는지 술취한 목소리고 전화했더라구요.
처자 집앞, 저랑 만났었던 카페 지나가는데 제 생각 나서 전화했다고.
자기, 대리급 연구원으로 승진했고,
그동안 나 이후로 만나는 사람 없고,
내가 너 떄문에 차도 바꿨다고 얘기도 해줬죠.
근데,
이렇게 술취해서 전화하는 처자들의 의도가 뭘까요?
별 의미가 없었는건지..
다른곳에서 똑같이 물어봤는데,
자기를 좋아했던 사람에게 전화해서 그 감정이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자신감을 찾으려는 처자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왠지 이 말이 가장 설득력이 있더라구요.
혹시 그럴까요??
조언 리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