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다시 돌아와도 안 받아준다며
쏘 쿨~ 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나님이지만..
찌질하게도..
다시 사귀자는 말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OK 해 버린 병신같은 나님입니다 ㅠㅠ
헤어진다음날 카테고리를 보며..
저보다 힘든 분들을 보며
우왓!!
날 버린 그 개잡놈은 양반이네~
이러면서 어느 정도 맘이 헤이헤져버린 탓인가봅니다.. ㅠㅠ
날 버렸던 그 개잡놈은..
저보다 어린 여자랑 릴리리맘보를 했었고..
한두번 찔러보다 아니다싶었는지..
또 다른 여자랑 릴리리맘보를 하다..
쌩까였다고 합니다..
그런 후..
다시 제게 돌아와주셨습니다..
ㅅㅂㄹㅁ
다시 사귀게 된 후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를 해 대고..
카톡을 질러대더니..
1주일 후..
전화는 없고..
카톡은..
출근할께♡
퇴근♡
잔다♡
저 뒤에 하트가 안 붙었음
당장이라도 엎어버렸을지 모를 일이었으나..
2주후
출근할께..
퇴근..
잔다..
이딴 식입니다..
왜 나한테 출퇴근 도장 찍는건지.. -_-+
54요금제를 사용하면서도
전화요금이 14만원 나왔는데..
요즘은
2월달 무료통화가 241분 남았습니다..
ㅇㄹㅈ
저 내일 수술합니다..
쾌유를 빌어주세요 ㅠㅠ
라식수술임 ㅋㅋㅋ
카톡 보냈는데..
수술잘해라 이딴 말 하나두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시작하면
서로 더 노력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ㅋ
나 혼자 반찬 만들어주고..
남친집에 필요한 거 결제해주고..
온갖 공을 다 들였는데..
왜 이리 허탈감 드나요? ㅠㅠ
이 남자..
놓아야되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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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한명의 반대도 없는 만장일치 분위기!!
고마운 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맘 단단히 먹을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