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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탔다 죽을뻔했어요

최정은 |2012.03.03 10:10
조회 365 |추천 1

아시아나 절대 타지 맙시다.
어제 호치민에서 인천가는 오후 1:25분 비행기를 아버지가 타셨는데. 제가 호치민에 있어서 아버지가 수술한지 얼마 안되셔서 아버지 상황도 보고 겸사겸사 동생이 아버지 데리고 왔다가 가실때는 사업관계상 먼저 가시게 되었는데 그래서 일부러 국내항공사 이용했구요. 근데 비행기가 뜰려고 속도내다가 갑자기 금 정차해서 위에 있는 짐들이 뚜껑이 열려서 다 떨어졌음 그정도로 급정차하고 갑자기 비행기가 정비소로 가서 한시간 넘게 승객들이 비행기에 앉아서 기다리고 연락도 안되고 기내식도 점심시간 인데 2시간이나 늦게주고 더군다나 중간에 밥이 다 떨어졌다고 국수 먹으라고 해서 저희 아버지는 국수를 드셨답니다. 아 진짜 욕밖에 안나오네요. 일부러 국내항공 탓는데 비행기도 너무 작은거라서 타이완 정도에서 뒤에 접시들이 떨어질정도로 기류가 흔들렷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아빠가 심장이 떨려서 더는 비행기 못 타겠다고 하네요. 그리고선 아시아나에선 아무런 조취도 없네요. 한국에 한국시간으로 저녁 8시 20분 도착인데 저녁 10시가 넘어서 통화가 되니 상황도 모르는 저는 속만 타고 정말 욕 밖에 안나옵니다. 아버지 척추 수술하셔서 목쪽에 무리가면 안되는데 참나. 아 진짜 아시아나 거기다 서비스 센터는 주말에는 쉰다고 연락도 안되네요.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이라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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