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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서종건 |2012.03.04 00:56
조회 833 |추천 0

음슴체로 쓰겠음요

 

글쓴이는 28살이고 개는 23살임.

 

나랑 개는 헌팅으로 만났음

 

첫날에 차에서 너무 맘에 드는거임

 

그래서 번호 달라고 했는데 저도 오빠가 좋아요! 라면서 선뜻 줬음

 

나중에 알고보니 원래 헌팅 잘 안하는데 남친이랑 헤어져서 힘들어서 헌팅함 했다했음

 

그리고 카톡하고 연락하다가 만났음

 

레스토랑가서 밥먹는데 마음을 더 빼껴버렸음

 

그리고 오빠가 밥샀으니 자기가 2차 커피나 노래방 쏜다고 했음

 

근데 난 출근시간이라 안된다고 하고 대려다주고 왔음

 

개도 아쉽다고 했음

 

그러다 내가 카톡으로 고백을 했음

 

자기 말로는 "오빠 너무 좋죠. 고맙고" 라고 했음

 

그리고 또 "아직은 사람사귈 준비가 안됬고 오빠랑 나랑 두번본사이인데 더 보고싶어요"라고 했음

 

그리고 또 전남친하고 완전히 정리되면 말해준다고 했음 무섭다고 했음 헤어지자마자 바로사귀면 어케나올지

 

근데 행동이 애매함.

 

3시부터 6시까지 과외하고 6시부터 저녁에는 어머니 치킨집에서 일도와줌

 

그리고 12시쯤 일끝나서 맨날 시내나가서 놈.

 

그리고 6~9시에 집 들어감.

 

근데 보통 여자는 놀때 연락 잘 안되는데 꼬박꼬박 연락함. 집들어갈때 꼭꼭 연락줌.

 

그리고 씻고 또 전화통화함.

 

그 전에 남친이 집착이 엄청 심해서 그동안 못만난 친구들 만나는거라 그렇게 말함 (자기말로는)

 

그리고 내가 너 헌팅해서 번호 마니 주고 그렇게 맨날 노는거 아냐?라고 하니까

 

카톡 50명밖에 없다면서 확인시켜줌

 

자기말로는 자기가 인기가 없다함. 내가 볼땐 정말 이쁨

 

몇일전 내가 진짜 우리 사귀면 안되? 라고 카톡으로 진지하게 대화했음

 

그 애는 "나는 자연스럽게 만나다가 친해져서 사귀는게 좋다고 했음 우린 아직 서로 모른다고"

 

근데 그 애가 오빠 힘들게 하는거 싫다면서 아무래도 연락안하는게 좋다고 했음

 

그래서 나도 부담주기 싫으니까 그럼 너 힘들때만 연락해 오빠는 연락안할게 라고 했음

 

근데 그담날 바로 연락옴.

 

그러다 지금 또 카톡하고 계속 연락하고 전처럼 돌아갔음

 

다음주에 아마 만날거 같음

 

저애가 어떤맘인지 도저히 모르겠음

 

맘을 접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이대로 편하게 만나야 하는건지..

 

어장관리 인건지..

 

훃들 알려주삼.

 

난 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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