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85 어머니가 너무 연로하셔 이젠 집안 살림을 힘들어 하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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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2 노총각이 되도록 평생 제 뒷바라지를 해오신 늙은 엄마가
안스럽고 더이상은 불효가 죄스러워 이제 그만 어머니를 서울 사는
장남 큰형 정기오 형과 형수님 댁으로 편히 보내드리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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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막내 아들로서 엄마와 헤어진 건 군생활 3년 뿐이었는데,
이젠 늙고 병약해지신 어머니는 저와는 잠시 떨어져
그런대로 성공한 중산층 큰형 맏아들과 큰 며느리 시중을 받으시며 장손 손자와 함께 마지막 노후 생활을 안락하고 편안히 안식하시게 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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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그러자니, 이제 전 이 인천 선학동 이 시영임대아파트에서
나 혼자 남아 내 힘으로 밥하고 빨래하고 집안 살림을 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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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사는 건 어렵지 않은데, 김치 담그기등 식사 요리 부억살림이 큰 걱정이고,
방 두칸 짜리 이 텅빈 집에서 어찌 외로움을 달랠지 한 시름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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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제에 뒤늦었지만, 저도 결혼을 해 보려 용기를 냈어요.
남들처럼 호사스런 결혼살이는 못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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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 나마 이미 갖추어져 있는 세간 살림에 밥수저만 새로 놓고
혼인 신접 살림을 꾸며,
당분간은 이 시영임대아파트에서 거주하며 이제부터 하나 하나
새 출발을 시작해야 하는 제 입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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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를 불쌍히 여겨 저와 결혼해 주실 자비심 많은 여성 한분이
과연 계실런지 아리송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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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든 그간 오랜 세월 인터넷 활동을 하면서 저 정기우를 널리
알려드렸으니,
혹시나 행여라도 저를 지켜봐 주시고 좋이 여겨주신 분이 계시다면,
저에게 관심의 연락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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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하고 싶은 예정은 이른 대략 2012. 6.23 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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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늦어도 두 달 안 5월 까진 제 앞에 저를 하느님 모신다는
각오로 반려가 되어주실 의향의 참하고 착한 심성의
여인 한분이 저와 사귀자고 호응을 화답해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 그 분이 제 구세주셔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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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내일이면, 경칩 새 봄인데,,,
오래고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듯, 제 인생의 새 출발 기지개를
희망을 갖고 일으켜 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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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읽어주신 분 감사드리고요,
제 홈피에 제 연락 전화번호 공개하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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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미래 아내를 맞을 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