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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주세요!★☆★요즘 할머니들 무섭네요☆★

힝ㅜ |2012.03.05 19:38
조회 111 |추천 5

 

하하하...

 

판 처음 쓰려니 ㄷㄷ떨리네요ㅋㅋ

 

저는 이번에 중학교 입학한 파릇파릇(?)한 1학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학교가 끝나고 다른 반에 있는 친구를 기다릴려고 반앞에 쭈구려 앉았있었어요.

 

근데 끝에 할머니가 계시더라고요..그래서

그냥 손자기다리나 생각했어요

 

근데 할머니가 제 실내화보고 어디서 샀니?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마트요..그러니깐 이마트 몇층! 이러시는 거예요...;;

제가 어떻게 기억합니까ㅜㅜ그래서 잘모르겠는데요 하니깐 한숨쉬시더라구요ㅜㅜ

진짜 어이가 없어서...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그리고 몇분후에 장애우친구가 복도를 어슬렁 어슬렁 거리더라고요

저는 아무 상관안하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그친구를 부르더니

 

(대화 형식으로 갈게요)

할머니 :야! 너 누구기다려 (이때 목소리 진짜 크셔서 저 깜놀!)

장애우 :...몰라요

(저도 황당했지만 뭐 낯선사람이어서 학교에서 교육 받은데로 모른다고 한것같았어요;;)

할머니 :그런게 어딨어! 친구기다려요,동생기다려요, 형기다려요 하고 말해야지!ㅉㅉ 그러니 니가 도움반에서 바보 짓 하는 거다

 

(제가 어이가 없어서 진짜 할머니께 말씀드리려고 했어요ㅡㅡ 아니 이 친구가 누굴기다리든 뭔상관인가요...)

 

할머니 : 자 이제 대답해 누구기다리는거야!

장애우 친구가 그냥 가더라고요 그러니깐 할머니가 야! 하는 거예요ㅜㅜ

깜짝놀라서 장애우 친구를 보니깐 우는 것처럼 보였어요...그냥 막 뛰쳐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제친구 담임 선생님께서 나오셔서 좀 조용히 해주세요 하시더군요...

그러니깐 할머니 목소리 싹 바뀌시구 "네 죄송합니다^^" 라고 하셨어요....어이가 없어서

ㅡㅡ

 

그리고 저한테 뭘보냐고...;;ㅜ

 

그런데 알고보니깐 할머니가 기다리던 아이도 장애우였어요..ㅜㅜ

우리학교에서 쫌 유명한..(사고 많이치고다녀서...ㅋㅋ)

 

 

아 진짜 요즘 할머니들 어이없고 무섭네요ㅜㅜ

 

 

어떻게 마무리하징...ㅋㅋ

쨋등 추천하면

그런 할머니들 없어지고(?) 

우리나라 모든 장애우 친구들 밝아진다~~ㅎㅎ

 

여때까지 제 주저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람쥐~ 날다람쥐~ ㅋㅋ 나뭐하지..;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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