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나는데 있어서 고민이 있습니다.
정말 어찌해야 할까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제 성격이 모나거나 친구가 없거나 그런건 아닙니다만..
그냥 편안하게 ~ 남이 이야기 하면 그거나 들어주고,
천천히 이야기 하면서 이런 저런 ~
할 얘기 없음 술이나 마시고...어색함이 불편하기도 하겠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끼리 만났으니.
하지만 요즘 세상은 이런게 숫기없고 소심한 사람 재미없는 사람으로 낙인을 찍죠
이도 저도 아닌 결국은 나이 또래에서는
조용한, 그냥 착한, 그런 사람으로 인식이 되어 버리니깐 사실 저도 재미가 없어요.
제가 말하는건 일상에서 한번씩 툭툭 던져서 코드 맞는 사람이 들으면 배째는 그런식인데..
빛이 나지를 못하는게 사실이자나요.
거짓말을 지어낼 수도 없고 술자리가 끝난뒤에도 아 이 사람 그냥 이야기 나누고 싶다.
이야기하고 싶다는 이런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까요?
이것도 사회화의 일종인듯 한데 아직 사회화가 덜 됐는가...이 나이 먹고 ㅠㅠ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이게 유독 또래들한테 안 통해요. 어른, 누나, 형들 하고 있으면 예의바르고 이야기 잘하고
속 깊고 챙겨줄 만한 동생이다 이런 소리를 듣는데...또래 ㅠㅠㅠㅠㅠ
정작 또래거나 여자친구를 할 수 있을 나이의 이성들에게 ... 어필이 잘 안되네요.
세상 사는 방법 쫌 부탁드립니다 ㅎㅎ
짧게 다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