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베스트 톡에 올랐네요..ㅎㅎ
H야 37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봤어...
너도 이 글을 봤을까? 나 지금 정말 답답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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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판 잘안읽는데.. 저번에 우리가 사귈때 너 몰래 판에 글썼었는데.. 넌 알까모르겠네..
우연히 헤어진다음날에서 글읽다가 딱 너가 쓴것같이 보이는 글을 봤어..
너무너무 너가 쓴것같아서 너무 꼭 그런것만 같아서... 거기에 댓글달고왔어..
이제 정말 내가 싫어? 나.. 소심해서 잡지도 돌아가지도 못해 왜냐면 너가 말했듯이 우린 어짜피 똑같은 이유로
또 헤어져야 할테니까.. 너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라구? 평생 나 행복하게 해 줄 사람 만나라고..?
미안해.. 당분간은 못할것같에 아니.. 그런사람있을까도 모르겠다..
그리고 또 미안해 너가 미안하단말하는거 싫어하는거 아는데.. 어쩔수없네..ㅎ
일부러 괜찮은척 밝은척 아무렇지않은척.... 예전처럼 대하려고 얼마나 애썼는데...
그게 오히려 더 너에겐 상처가 되었나봐...
미안하다.. 그리고 또 미안해... 나의 서툰 연기가 너에겐 상처만 준것같아서...
너가 미안해할까봐.. 마음 아파할까봐..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척 씩씩한척했는데....
내 생각이 짧았던걸까...
너가 꼭 이걸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너라는 사람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고마워 사랑받는 느낌이 어떤건지 알게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