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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 여긴 어디?

함아 |2012.03.06 20:49
조회 25 |추천 0

종종 트위터나 블로그 프로필을 보다 보면 ‘나는 진보를 찬양한다’,

‘나는 보수를 사랑한다’라는 글을 가끔씩 볼 때가 있다.

음.. 나 또한 예전엔 이런 오글거리는 글을 싸이 메인에 끄적여 놓은 기억도 난다.

 

사람들마다 추구하는 정치적 이념이 꼭 한가지일 수는 없기에,

이러한 이념의 양극화는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요즘은 우리사회가 꼭 이렇게 편가르기를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진보든 보수든 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서로 존중하며 조화롭게 소통을 한다면

지금과 같은 극단적인 여·야 관계는 없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 정치계는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당리당략을 앞세우며 무한 권력투쟁을 하고 있다. 어느 한 정책에 여당이 긍정적인 측면을 취하면, 야당은 무조건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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