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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5호봉군바리입니다

일병5호봉 |2012.03.07 01:39
조회 3,875 |추천 4

일병 3호봉때 헤어졌습니다

 

지금은 5호봉 휴가중이구요..

 

 

 

 

밖에서 100일여정도 밖에 만나지 못하고

 

제가 입대를 했습니다... 한창 좋을때죠

 

입대전 1-2주정도는 싸우기만햇엇습니다 물론 군대 문제로요

 

그래도 어떻게 잘 풀리고 여친말로는 끝까지 기다리겟다

 

깨를 쏟으며 저는 입대를 햇습니다 

 

훈련소때 편지 한 50통정도 받은거 같네요...

 

훈련소 특성상 저는 별로 보내지 못햇구요...10통?

 

자대오고 솔직히 싸지방.전화에 자유가 생기니 뜸해진건 맞지만

 

편지도 자주 주고 받고 햇엇습니다

 

전화는 시간될때마다 개인정비 6시-9시 근무 있을때 빼고는

 

거의 꼬박꼬박 해왓엇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전화를 하니까

 

울면서 힘들다구 하더라구요

 

그냥 다...미안해서 잘못햇다고 달랫습니다

 

담날되도 말로는 풀렷다지만 풀린거 같지 않아 보였습니다..

 

게속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몇일뒤 이별을 전하더라구요

 

힘들다고 헤어지자구 ...

 

이럴거면 신병휴가때 그러지 왜 지금 그러냐

 

좀잇으면 휴가나가는데 휴가나가서 이야기하자  해도 소용이 업습니다

 

자기 친구들은 다 옆에 남자친구 잇는데  너는왜 거깃냐

 

내 옆에 업냐  일도 힘들고 기다리는것도 힘들고 외롭다...

 

그리고 무엇보다 옆에 잘해주는 사람이 생기니까 만이 흔들린다...

 

신병휴가때 알앗습니다

 

다른남자의 존재를

 

솔직히 저는 그냥 저한테 걸리지 말고 바람 피면 알지도 못하고

 

1년 10개월 오뚝이처럼 바라보면서 기다릴순 없으니

 

즐기는식으로 만나는거는 약간 개방적입니다

 

군바리 어느 여친이 1년 10개월동안 아무것도 없이 정말...기다릴수잇을까

 

만이 생각해봣구요

 

어쨋든 그 남자 신병휴가때 제가 알아버렷습니다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만날날 그날밤 너무 피곤해서 밤 12시쯤 데려다주고 집에 일찍간 그 시간에

 

그남자를 만낫다더라구요

 

이 외에 이전부터 였다고 하네요 ...

 

도저히 화가나고 못참겟더라구요 ...차라리 걸리지를 말지 이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햇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를 완전히 끊는다고 울면서 붙잡더라구요

 

너무 외로운데 게속 잘해주니까 잠시 끌린거라고

 

너 없으면 안되겟다고 울면서 ...

 

거기서 제가 흔들렷나봅니다

 

복귀 마지막날 다시 사귀게 됏습니다

 

그리고 다시 예전처럼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됐지만

 

일병 3호봉때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직접적인 원인은 그때 그 남자더라구요

 

그렇게 이별 통보 받고 헤어졌습니다...

 

지금 휴가중입니다

 

헤어질때 너무 이상한 멘트를 날리더라구요

 

아직 저를 만이 좋아한대요

 

1년뒤에 만나줄수 잇내요...

 

정말 이기적이지 않나요...??

 

 

진짜 이별통보받고 안에서 1주일은 담배로 살앗엇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잊혀 지더라구요

 

지금은 다시봐도 그렇게 아프고 그렇진 않을거같아요

 

그냥 끄젹여 봐요 ....

 

세상엔 여자는 만으니까요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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