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Glory _ 굿모닝 에브리원 _ 2010
로저 미첼 작품
레이첼 맥아담스, 해리슨 포드, 다이안 키튼, 패트릭 윌슨, 제프 골드블롬
★★★
확실히 영화를 보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아, 정말이지 이건 너무 중요한 영화 선택의 요인이다.
물론 영화 자체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만듦새를 뽐낸다.
스토리의 흡인력도 좋아 금방 빨려 들어가버린다.
'레이첼 맥아덤스'의 푼수같은 매력도 볼거리고,
걷기만 하는 '해리슨 포드'의 모습도 어색한 맛이 있다.
'로저 미첼'이 누군가? <노팅힐>은 이미 전설이고
<비너스> 역시 내가 마냥 좋아라 하는 작품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영화,
내가 요근래 가져보지 못한 '열정'이란 놈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어 주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걱정보다
대책없을 정도로 쿨한 기대가 컸던 나에게
과하다 싶을 정도로 시기적절한 영화.
사랑스럽다.
the bbangzzib Ju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