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2.3.1 6시 반
장소-낙산 씨어터
런닝타임-120분정도
팜플릿-리플릿
공연 포인트- 코믹한 가사내용의 뮤지컬 넘버들과 배우들의 재빠른 변신 연기들 !
간단 내용- 직장동료를 ?짝사랑하는 남자. 삼촌을 짝사랑하는 조카, 절친을 짝사랑하는 여자 동네 이웃집 할머니를 짝사랑하는 할아버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짝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감되는 이야기.
감동-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부르시는 희생하며 살아오신 인생노래와 할아버지께서 마지막에 귀가 안들렸다 말하는 장면에서 주는 찡함.
웃음-김 예솔이를 외치시는 삼촌과 여러 코믹한 가사들로 이루어진 재미진 노래 ! 웃음과 감동이 스무스 하게 어우러진 공연이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웃음과 눈물과 감동을 적절히 버무리는 작가님은 천재 인 듯 싶다. 강풀보다도 더욱 우람하신..........
음악- 다양한 장르를 멋드러지게 이 뮤지컬을 위해서 꼭 들어 맞게 만들어 내셨다.
곡들이 너무 귀에 쏙쏙 박혀와 재미졌다. 김예솔 양이 내면캐릭터를 드러내며 노래를 하는
장면에서는 팝페라 가수들을 연상케 했다. 멋지다!
캐츠의 메모리에서는 발작에 가까운 웃음이 났다 !
무대- 소품들이 붙어 있는 판넬을 이용해 재미를 주면서도 다양한 장면에 많은 소품들을 다양히 이용하는 센스 쟁이 무대!
의상- 캐츠 복장
연기- 두말하면 잔소리 다양한 캐릭터를 순식간에 변신해서 연기하는 모든 배우들의 연기는 탄탄하다. 그리고 열정과 혼신의 힘을 다한다. 박수 짝짝짝 !!!!!!!
극몰입도- 결코 짧지않은 두시간이 순식간에 지나 간다. 그만큼 몰입도가 높다. 여러 에피소드 들을 재빠르게 보여 주다 보니 지루할 틈이 없다.
극진행도- 흠잡을 데 없이 전부 좋았다. 딱 한장면 할아버지께서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에서 대사가 살짝 묻혔고 , 조금 짧은 느낌이 들었다. 찡한 감동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살짝 길게 보여 줬으면 좋았지 싶다.
멋진장면- 1.캐츠의 메모리를 부르는 장면이 당연 압권일듯.
2.예솔이가 갑자기 파페라 가수가 되어 부르시는 장면.
3.카마수트라 자격증 따온 임미영 배우께서 키스 강의 하는 장면? 하하하 예의 바른 키스 테크닉 공감합니다. 그외에 너무 많은 재미지고 찡한 장면들이 가득하니 극장에서 확인하시길 바란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시즌2를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이런 신나는 뮤지컬을 만들어 내셨다. 대표님과 작가님 배우분들 모두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