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ㅠㅠ
조금만시간내서 제이야기좀들어주실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 22살여대생입니다.
남자친구가있는데 너무외로워요 정말.
밖에나가기가싫을정도로 외로워요
남자친구는 대학원 석사생이라
조교에 실험감독에 프로젝트 세미나 뭐 이런것들로해서 너무 너무 바쁜사람입니다.
실험실에서도 9시에출근 10퇴근이구요.
오빠가 대학원가기전
저희는 캠퍼스커플이었고 늘 항상 같이있었습니다.
물론 시간표도 같이 맞췄구요.
공강시간에는 두말할것없이 같이 있었습니다.
손잡고 캠퍼스만걸어도 정말 행복한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빠가 대학원진학을하니.
너무나도 딴세상이 제게 펼쳐졌어요.
항상같이있던사람이 없으니 너무힘들구
외롭구 길걸어가면 땅만보게되구요
점심도 제대로 챙겨먹지않습니다.
아침 저녁은 기숙사라 어쩔수없이 먹어야하지만
안먹는날이 허다합니다.
오빠가 너무보고싶으면 같이 먹었던 커피도 혼자마셔보구요
오빠랑 자주갔던 도서관비밀장소도 혼자보구
오빠가 저한테 꼭꼭 사주던 초코송이도 혼자사먹어봐요
같이걸었던길이나 항상함께했던 데이트장소도 혼자 가봐요
그래도 나아지는건없더라구요
더외롭구처량하구눈물만나는거있죠
정말누군갈 붙잡고 펑펑울고 싶고
주말마다 집에가고싶은 심정이 굴뚝같지만.
그럴수없다는걸알기에
판에 올립니다.
너무힘들어요
오빠가제사람인데도 왜이렇게 힘들고외로운지
이런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