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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었던 왕따가 하는말..

좋았던순간... |2012.03.10 19:28
조회 278 |추천 1

매일 아침이 눈뜨는게 고역이다 얼굴에 햇빛이 닿는순간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것같아 짜증이 밀려온다.재빨리 이불을 얼굴까지 당겨서

잠을 다시 청한다 잠을 다시자고싶어서가 아니다 그냥 오늘이 시작된다는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난 일어나지 않는것이다.

하지만 이런 내마음도 몰라준채 엄마는 나에게 아침부터 잔소리 한다

“애 경희야 빨리 일어나야지 학교안가?애가 정말 일어나 얼른”엄마의 잔소리에 난 하는수없이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학교 갈 준비를 한다

학교..그지옥 같은곳으로...난..오늘도 간다...

2012

21일 오후 6시경 한 여고생이 집단 따돌림에 의해 18층높이의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는 소식

입니

23일 새벽한2시경 남학생이 집단따돌림을 이기지 못한채 약을 먹고 자살했다는 소식입니다

여전히 나아지지않고 있는 학교폭력 그대책과 방안이 시급합니다 이상 xx기자입니다

아침등교하는길 라디오 속보에 난 깊은생각에 빠지게 된다

하..정말 죽으면 되는걸까? 죽으면 지금보단 편안할까?라는 생각이든다

다음 정거장은 한빛중학교입니다

벌써 2번째 학교를 옮겼는데도 여전히 난 왕따라는 이 꼬리표를 떼어내지 못했다.

그5년이라는 시간동안엔 난 왕따였고 앞으로 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했다

학교로 올라가는 오르막길에 많은 잡 생각들이 든다

‘학교 그냥 빠질까?’ ‘오늘은 얼마나 더 힘들까’이런 저런 생각으로이 걷다보니

교실안이다. 아무도 없는 이른아침의 교실...학교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시간이자..가장편안한시간

하지만 곧이시간도 잠시 뿐이다 8시 10분정도되자 아이들이 하나둘씩 학교에 등교하기 시작한다

이사간만 되면 정말이지 난 투명인간이 되고싶어 진다. 아무도 보지못하는

누워있는 나에게 애들이 오기시작한다

“야 장애년아 일어나봐 야~내말안들리나”

“시발년아 장난까나?일어나봐라고"

무시무시한 욕들이 나에게 쏟아지고 나서야 난 막잠에서 깨어나듯이 행동을 했다

“미안 피곤해서 잠들었어”그러자..

“이 시발년이 우리가 만만하나 좇같은년이”라며 내뺨과 머리채를 잡고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한다

이젠 정말 이생활이 익숙해지려고 할 시기였다..교실엔 아이들이 많아도 도와주는애들도..

나에게 괜찮냐는 말을 거는 아이들도 없다 그저 불쌍하다며 바라봐줄뿐 그렇게 맞고나니 선생님이 들어오시는

소리가 났다 날때렸던 애들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자기자리로 돌아가 선생님말을듣는다.

그아이들은 나에게 왜 그럴까?내가 무슨잘못을했을까? 난 왜이렇게사는걸까? 수없이 많이 생각하고 묻고싶었던말 내머릿속에서 떠나지않는말

난 대체 뭐 때문에 이러고 사는걸까? 언제나 한순간도 이질문에서 난 벗어날수가 없다

 

 

 

 

안녕하세요 소설가를 꿈꾸고 있는 10대 소녀입니다

이소설 반응이 갠찮으면 2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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