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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마지막까지매달렸던... 너에게

미안해 |2012.03.12 00:32
조회 10,002 |추천 0
우리가 언제 헤어졌더라... 날짜도 솔직히 잘 생각안나.. 내가 이렇다자존심 다 버려가며 나한테 매달렸을 그날을 난 이렇게 기억도 못한다헤어지자마자 다른사람 만나서 별로 이별후유증같은거 못 느꼈다.. 미안..여기서 더이상 글 읽으며 울지말라고 쓰는거다우리 아직 젊잖아 그리고 나같은거 만나기엔 니가 아깝다나때문에 술마시고 아픈널 나는 그냥 모른척했었지나 완전 나빴지나 힘들때 옆에 있어준 너에게 .. 내가 힘들게 햇네우리 한 3주? 2주 됬나? ... 잊혀지냐 ..다..?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서 하루종일 바쁘고 너 생각날틈 없거든근데 가끔 꿈에 너 나타나는데 그땐 좀.. 나도 무너지더라근데 나도 너 잡고싶은데 우리 반복된다 같은문제로 똑같이 또 싸우고 또 되풀이되고 결국 힘든건 내가아니라 너야너 매달릴때 진짜 심장찢어지는 줄알았다 내가 그때 그렇게 매몰차게했어도... 나도 사람이다...우리 힘들게 사겼는데... 그렇게 헤어졌는데 ..근데무슨 흔적을 찾고싶은건데 여기서여기 우리 추억없다.... 그만 나 털어내라 나한테 그렇게 당해놓고 나 괴씸하지도않나나 우리 사진 동영상 다 지웠다.. 아.. 하나못지웠다 .. 내이름부르며 사랑한다햇던... 그만하자 이젠 붙잡을려는 용기 뭐 그런거 갖지마라그건 한쪽이 용기를 가진대서 되는게 아니다 양쪽이 마음이 남아있어야되는거지지금 이상황에선 내가 사겨주는거밖에 안된다너희 아버님이 보시면 기절하신다 귀한자식을..그만 정리하자우리 지난 추억 거짓아니다 진심으로 사랑했고 행복했어근데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다잖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그때 길가다 마주치면 웃으며 인사할 수 ... 있겠지?
너 같은 사람 또 만날 수 있을까...제발 나 같은거때문에 아프지마라오늘은 꿈에 .. 오지말어
추천수0
반대수1
베플바보|2012.03.13 05:25
지랄하지마... 나도 너 잊을거야... 넌 내가 널 어떤 마음으로 만났는지 모르겠지.. 너가 뭘 알까... 날 대체 뮐로 생각한걸까.. 그렇게 쉽게 뒤돌아선너를 뭘 믿은걸까.. 머리에 이상한 걸로 틀어박은 거 같은 느낌 넌 알까..너의 배려없는 행동에 상처받고 무슨 노력을 해야 이 상태가 회복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냥 생각을 안해버리고싶은데 내 몸에도 마음에도 너가 날 좀 더 생각해줬다는 진심이 털끝만큼도 보이질 않아서.. 매일 혼자 울다 기운을 다 빼고서야 겨우 잠든다. 우리가 헤어지고 나서부터 마음을 아무리 고쳐먹어도 그 싸늘한 니 말투가 그냥 너가 나쁜놈이라고 뻔뻔히 넌 한심하다고 쉽게. 인정해버리는 너에게 내 순정은 참 무의미했고 지금도 여전하다. 난 널 사랑했고 무지 아끼고싶은 마음이 가슴가득했지만 너에게 나란 사람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나보다. 너의 그 미안하다는 말도 난 거만하게 느껴졌으니까. 넌.. 내게 1분이라도 진심이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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