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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 마디만 해주세요 !!!!

어떡하죠 |2012.03.12 22:28
조회 277 |추천 0

카테고리 이탈이에요

죽을 사람 살린다는 생각으로 욕이라도 좋으니 ..

제가 주변에 이런 말 할 사람이 없어서 올리게 되었어요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인데 늘 죽고 싶어요.

제가 그래요.

누가 들어도 복에 겨웠다고 할 거예요.

키크고 예쁘다는 소리 늘 듣고 살고 나이도 젊고 가정도 화목해요

직업도 누가 들어도 우와 소리 나오는 직업이고..

성격도 다른 사람들 앞에선 밝고 긍정적이에요 .

근데 왜 전 사는게 이렇게 ...

솔로여서 외로운가 생각해봐도 남자친구가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사는게 귀찮고

시간만 있으면 혼자 모르는 곳에 가서 추락하는 상상을 해요.

심장이 벌렁 거리고 목이 자꾸 메이는게 우울증 같기도한데

왜 우울증이 왔는지도 모르겠고.

하염없이 울고 싶은데 눈물도 안나오고

친구들에게 이런 모습 보이기 싫고

보여도 결국 제 자리일 것 같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도

열심히 산다는데

전 왜 이모양일까요?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당연히 욕먹을 소리하고 있는데

진짜 너무 심각해요..

엄마 아빠 생각하면 잘 살고 싶은데

정말 내일 또 숨쉴거 생각하니 미칠 것 같아요.

돌았어요

근데 너무 우울하고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고 싶어요..........

천벌 받을 거에요. 트럭에 받쳐 죽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딴 쓰레기같은 생각만 하고

주위 사람들이 제가 이런 생각하는지 꿈에도 상상 못할 겁니다

저 왜이런건가요?

한 두 해 드는 생각이 아니라 저도 제가 싫고 답답합니다.

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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