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판이 생겨서 기쁜 마음이 돋아서 돋음체ㅋㅋㅋㅋㅋㅋㅋ
판은 맨날 보기만 하다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물 판이 생겨서 생전 처음 쓰는 판을 개판으로 써 봄.
우리 집에는 개 한마리가 있음.
개 이름은 해나임. 나이는 3살임. 이름은 나름 여성스럽고 뭔가 있어 보이지만 우리 개는 믹스견임.
믹스견이라고 다 멍청한거 같지만 우리 해나는 엄청 똑똑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얼마나 똑똑하냐면... 귀청소를 엄청 싫어해서 내가 면봉만 들고 가면 도망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혼자 있을때는 안 짖고 배변도 잘 가림 ㅜㅜㅜㅜㅜ 똑똑한 새키 ㅜㅜㅜㅜ
여기서 감격적인 짤방 넣고 싶은데 가지고 있는 짤방이 없음 ㅜㅜㅜㅜㅜㅜ
아, 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암튼 잡솔 그만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1년 반 넘게 키우다가 한 1년 정도 엄마한테 보내놨는데......
어느날 엄마한테 한장의 사진이 도착했음...
그 사진은 바로...
이 사진임 ㅜㅜㅜㅜㅜㅜㅜㅜ 밖에 비가 와서 고개만 빼꼼히 내미는 해나임 ㅜㅜㅜㅜㅜㅜㅜ
개를 엄마 쪽에 보내 놨드니, 야생개가 되어 있었음..... 내가 알던 해나 어디갔어...
이 개 내 개 아니야...
저사진 보고 맘이 아파서 바로 엄마 집으로 차타고 갔음.
하지만 사진이 저래서 그렇지 실물은 귀여웠음 ㅜㅜㅜㅜ 개도 사진빨임....
내가 찍은 사진임..... 위 아래 같은 개임..... 그런 거임. ![]()
개도 사진빨과 조명빨과 각도 빨이 존재한다는 걸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도 좋은 걸 써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계속 엄마 집에서 살고 있다가 야외에서 키우니까 털을 못 밀어서 이번 설날에 보니까 완전 저 사진 보다 더 털이 길어서 주인 없는 개, 떠돌이개 모양이었음 ㅜㅜㅜㅜㅜ
그걸 보고 맘이 아파서 이번에 다시 나의 품으로 돌아왔음!!!!
깨끗하게 미용한 해나임. 미용을 해서 지금 심기가 불편해졌음. ㅜㅜㅜㅜㅜㅜㅜ
아, 글 쓰다가보니 이제 힘들어서 마무리 해야겠음. 사진 한장 더 올리고 마무리 하겠음.
카메라 하나는 잘 봄. 모델 기질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 어케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개는 품종이 다 가 아니예여 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사랑으로 키우는 거임 ㅜㅜㅜㅜㅜ
산으로 같이 산책하면 몇몇분 잡종이라면서 무시하는 투로 지나가는데 ㅜㅜㅜㅜㅜ 그러는 거 아님 ㅜㅜㅜㅜㅜㅜ
암튼 봐주셔서 감사해여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