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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3년차.. 최고의 진상을 겪었어요!!!!!!

진상들 다 ... |2012.03.13 17:55
조회 3,946 |추천 20

안녕하세요!!!!???

이번주 싸가지없는 진상을 상대해서 음슴체를 쓰겠음.

 

 

나님은 실내놀이터 알바 3년차임.

근데 저번주에 엄청엄청 어이없은 일을 당해 주변사람들에게 말하니 판에 올리랬음.

그래서 용기내서 쓰는거임^*^

 

실내놀이터 알바특성상 애들 진상보다 부모진상이 엄청 훨씬훨씬 많음.

그런데 이번주 사건이 뙇!!!!! 터짐.

 

우리 알바하는곳에는 벽돌쌓기 공길만들기 뭐 볼풀장 롤러 슬라이드 기차!!!!!등등이 있음.

아..........기차 할말 참많음....그치만!!!

일단 문제의....사건이 생겼는 벽돌쌓기 부터 말을 하겠음.

A란 남자애가 A의 누나와 함께 내가 알바하는 실내놀이터로 놀러들어옴.

근데 갑자기 벽돌쌓기 하는 쪽에서 벽돌을 던지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조성된것을 느꼇던 나님은...

벽돌쌓기 쪽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함.....

갔더니...........................

A가  눈을 부라리며 금방이라도 울태세로 있는거임..그래서 뭔 일이냐 했더니 A가 벽돌 쌓은것을 B라는 남자애가 다 부쉈다는 거임.

근데 딱 봐도..B가 A보다 나이가 적어보여씀.그래서 난 A에게 B가 동생이라서 아직 잘몰라서 그런거라며 A에게 이해하고 우리 다시쌓을까? 이랬음.

그 때! 난 얼마든지 같이 쌓아줄 의향이 있었음!!!

그리고 B에게도 형이랑 같이 쌓아라고 했음!!!!

그러면서 A에게 이거 벽돌은 A혼자 가지고 노는게 아니라고 해씀! 다 같이 가지고 노는거라고 했음.

그랬더니 A는 여전히 눈을 부라리며 벽돌을 던졌음...

난 그 행동은 쫌 아니라고 봐서 왜 벽돌을 던지냐며...벽돌던지면 안된다고 뭐라고했음!!

그리고 A의 눈을 부라리며 날 쳐다보는데 개 빡쳤지만...참았음(여기 일하다 보면 참을 일이 겁나 많음..)

그렇게 시간이 두시간흘러 A와 A누나의 부모님이 A남매를 찾으러 옴.(우리는 한번 입장하면 두시간이 최대시간이지만....추가요금을 안받는 관계로 그걸 악용하는 부모님들이 몇몇있음ㅡㅡ)

암튼!!찾으러 왔는데 애들이 부모님에게 말했나봄.

 

그 A의 아빠가 나에게 애를 혼냈냐며 나님에게 물었음.

그래서 나는 A가 벽돌을 혼자 가지고 놀려고 하길래 다같이 노는거라고 말하며 뭐라했다했더니

갑자기 목소리를 높이며 손에 들고있던 우산으로 벽을 탁탁치며(금방이라도 날 때릴기세)

왜 애를 혼내냐며 큰소리로 그랬음. 그래서 난 아까 상황설명을 다해주며 따박따박 말하니

(난 잘못한게 없으니깐!!!)

먼저 A가 와서 가지고 놀았으니깐 A가 싫증나면 다른 애들이 가지고 놀게 해야된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뒤에 가지고 노려고 했던 애를 혼내야지!!! 이랬음

이게  말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나온 논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님이 뒤에온 아이도 물론 뭐라고 했구요! 근데 A가 제가 말을 하는데 눈을 부라리며 벽돌을 던져서 뭐라고했다고 함.

 

그러면서 혼낼꺼면 뭐하러 여기 돈주고 들여보내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자식 교육제대로 안시킨건 생각안함?ㅋㅋㅋㅋㅋㅋ어른한테 눈 부라리는건 뭔데옄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혼자 흥분해서 고객센터 가자 시1발 이랬음ㅋㅋㅋㅋㅋ

저 말 한순간 아! 그애비에 그자식ㅋㅋㅋㅋㅋㅋ

이해가 한방에 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객센터에 가서 말을 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담당님이 찾아오셔서 어떻게 된거냐고 말해보라고 해서 난 위에있는대로 말함

그러니깐 담당님이 눈 부라리는게 버릇이라고 하셨음...

대단한 버릇납셨네요??????ㅋㅋㅋㅋㅋㅋ

암튼!!!

그 싫증 드립까지 말하고 뭔가 모르게 서러웠음 ...그래서 담당님앞에서 울어씀ㅜㅜㅜㅜㅜ

그랬더니 담당님께서 울지말고 열심히 일하세요~! 하고 가셨음!!!

근데 진짜 분이 안풀림!!!!ㅠㅠㅠㅠㅠㅠㅠ

 

우리가 자기들 보다 나이가 적다고 해서 너무 만만하게 보는것같음!!!!

어떤 좋은 부모님들은 선생님~선생님~ 이렇게 공손하게 말씀해주시는데..

특히 반말하시는 분들.............아무리 자신보다 나이어리다고 해도......첨보는데 그건 쫌 아니지않나요??

단골이여서 저랑 친하신 어머님들이면 몰라도......;;

또!!!!!!! 말로하면되시지 왜 쿡쿡찌르세요. 정말 그러실때 기분 정말 안좋아요......................

 

그리고 48개월 미만 아동 입장일때 보호자 같이 입장하셔야된다고 말 할때!!!!!!!!

혼자 잘놀아요!!!!이렇게 해놓고선.....10분도 안되서 애기들 울거든요?!!!!!!!!!!

 

우리 보고 애들 봐줘요?!!!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저흰!!!!!!!!!!!!!!!!!!!!!!!!!!!!!!!!!!!!!!!!!!!!!

 

보.육.시.설 아니랍니다!!!!!!!!!!!!!!!!!!!!

 

놀.이.시.설 이랍니다!!!!!!!!!!!!!!!!!!!!!!!!!!!!!!!!!!!!!!!!!!!!!!!!!!!!!!!!!!!!!!!!!!!!!!!!!!!!!!!!!!!!

 

여기서 말한건 진짜 일부분임.......

정말 많은 진상손님들이 많지만!!!!!!

나님은 이번일이 최고인듯하여...판에 올리는거임!!!!

 

이렇게 진상들 상대할때 짜증나지만 !!!!

반면에 정말 잘해주시는 부모님들이 더 많아서!!! 나님은 이알바 할수있을때까지 계속 하고싶음!!!!!!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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