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걔가 이걸 본다는 생각안하고 쓰니까 너무 편한듯.
안녕요, 저 오형같은에이형이에요.
사람들은 다 절 ab,o형으로봅니다!
근데 a형임 홀홀홀
참고로 심심한보이스냔은 날 알꺼임 ㅇㅇ
시작 ㅇㅇ
저는 이제 15살되는 포유류에요.
저는요 굉장히 활발하고 나대고 까불거려요. 정말로요. ADHD삘내뿜는 정서불안한 아이요.
하지만 학기초에요 좋아하는 남자얘가 생겼어요.
그리고 그 학기초는요 2011년이고요.. 11년3월2일.
그리고 삼월말부터 걔가 신경쓰이기 시작함 ㅇㅇ
어떻게든 신경쓰고싶지않지만 여태까지.. 현재형입니다.
그 남자얘를 @군이라캅시다. ㅇㅇ
친구에겐 @군이 좋다고 말을털어놓긴했어요.
그리고 친구가 말해버리는바람에 전교가알게됬고요.
당근@군도 알꺼고.
하지만 내 캐릭터상으론 진지한캐릭터가 안되니까 코믹하게.
인정하는. 쿨한 여자얘가 되버렸어요.
어떤여자얘가"@야 얘가 니 좋아하는거 아나?"
옆에 저있고 걔있고 @군이있죠
전 쿨하니까. "ㅇㅇ 나 걔좋아하는데."
나름 정말 두근두근하죠.
@군은 날라리고..
그랬더니 날까더라고요 에휴.
겉으론 괜찮은척해야하니까 걍 살지만
얼마나 슬펐는데요
그리고 8개월정도 지나니까.
슬슬 묻힌지 오래..
그래도 좋아하는건 다름없었어요.
어느날 빼빼로데이.
@군이 내 빼빼로를 탐내더니 학생증을 훔쳐갔어요.
그리고 내가뺏으려고 약간의 스킨쉽이 쎄졌던 하루였어요.
그리고 네이트온이나 뭘로 @군과 교류가 잦아졌는데.
그러니까..지가 여친이 생겼는지 안생겼는지 @군의 여친의 이름이 뭔지 어느반인지 지가 말하기시작함.
그리고 난 아무렇지 않았어요 ㅋ 라고 위안삼아 가끔 얘기했고.
@군이 갑자기 돈을요구했어요.
내가 왜줘야햌ㅋㅋ 이렇게 장난스럽게얘기하니
말못할 욕설... 나름 아직도 현재형인 저에겐 굉장한 상처였고.
차마 들어낼순없지만 아직도 장난으로 살고있어요.
애써 괜찮은척.. 지금 일년이 지나고 이학년이되어도 같은반이됬고요
솔직히 여태애기 이해안갈분들 많을꺼에요.
걍 핵심요약정리.
내가갓중1이된후약일개월후@군을좋아하기시작함
내친구에게얘기했다가삽시간에퍼져버림
난@군앞에서인정하고보기좋게차임
시간이무지지나고빼빼로데이날내학생증을가져가고비극이시작
그리고 걔가일촌신청을해서 서로 네톤하고 놈
가끔 여친생겼다 뭐다하며 즐거워함 @군은
어느날 돈을요구함 돈을주지않겠다고 장난적으로 얘기하고 욕을먹음
(약간의 성추행도 당했어요..ㅋ)
그상태가 사개월간 지속됨
갈수록 힘들어져감
이학년때 같은반이 되어감
그리고 아직도 중증임
13번에 소유욕느끼는...나란여자...하하..
끝.
그리고 기대하지않은체 하는 하소연.
앞으로 많이들락날락거릴것같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안읽어주셔도되요.
내친구들은너랑은응원하지못한대.드래그를한게이유고...ㅋ
하긴 나도 바라지않아.ㅇㅇ 상상도못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