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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가 너를 좋아하는지 알면서도 .. 나한테 선배들한테 고백받았다고 어떻게 하냐고.. 그랬지
난 그말을 하기도 전에.. 너의 문자를 보고 짐작했어
난 결정했지 너한테 고백하기로
하지만.. 난 이말을 너무 늦게 한거 같다..
너가 반년만 기다려주라고 했지 기다려 줄순 있어 하지만 말했잔아 다른남자하고 희희덕거리는걸 나보고 보고만 있어라고?.. 너만 생각하면 눈물만 나는데 이 짓을 반년동안 더하라고? 바보같이..
너도 내가.. 고백해줬으면 받을거라 했었는데..
난 자신이 없었어.. 그래서 이번이 아니면 너 자신을 못볼거 같아서.. 눈감고 고백한거야
내가 그렇게 잘생긴것도 아니고 키가 큰것도 아니고
너한테 안 어울릴거라 생각했었지.. 나 진짜 바보같에.. 널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
..너를 지켜 주고 싶은데 난 아무런 힘이 없어.. 다른남자들은 다 늑대같고 그래
너도 미안해 할거 같은데 괜찮아.. 구질구질하게 매달리진 않을게
하지만 내 마음은 only one 일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