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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사랑해온여자친구와 친한형에게 배신을당하였습니다(카톡사진有)

한순간좃됀... |2012.03.17 13:52
조회 3,683 |추천 12

 

 

저는 28살 인천에살고있는 한 건장한 남자입니다.

저는 26살때부터 지금까지 쭉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있었고 정말 조금만 더 있으면 프로포즈까지 할 생각이였습니다.

평소에 서로에게 너무나도 믿음을 가지고있었기에 의심조차도 한적이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고등학교 동창들과 술을 먹고 2차로 다른술집을 배회하던중에

한 모텔앞에 제 여자친구와 너무도 흡사한 여자와 제가 평소에 잘 따르는 형이 들어가는모습을

봤습니다.

제친구들이 먼저 발견하고 저에게 니여자친구 아니냐며 손짓을했지만

저는 알면서도 잘못본거라며 감싸주고 술집을 들어갔죠.

아무리생각해도 제 눈이 장님이 아닌이상은 어느누구도 그 상황을

발뺌할수가없을만큼 제가 확실히 두눈으로 봤습니다.

제 시력 2.0이구요..정말 믿고싶지가않았죠.

저는 일단 여자친구에게 연락하지않고 그냥 부어라 마셔라 술만 진탕마시고

다음날 여자친구에게 먼저 떨리는 마음으로 카톡을 보냈습니다.

 

 

 

 

 

 

 

 

 

대화창을 나간후 형에게 카톡을 보냈더니. 하는말이 참 가관이더군요.

2년동안 정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사랑했던 여자인데..

맛없다는 표현을..

정말 더러웠습니다

치가떨립니다.

정말 이사가고싶을정도입니다.

저랑 같은동네이며 5분거리인데..

앞으로 여자를 어떻게 만나야할까요

 

여자분들 다 저러나요?..

다 속이고 만나는건가요?

제가 그 상황을 안봤더라면 .. 끝까지 몰랏겟죠? 결혼 끝까지 했겠죠?..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톡커님들 위로좀해주세요..

 

 

제가 나쁜놈인가요..

 

 

 

 

 

 

추천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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