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탄 고고씽!!
택시를 타고 시간을 보니 6시 쯔음
배가 슬슬 고프다..^^
어제 밤 와이파이 되는 숙소와 오늘 낮 와아피이 팡팡 되는 더굿카페에서
오늘 저녁을 뭐 먹을까 한참 고민하고 강릉 맛집을 검색하는 찰나
'강릉 감자 옹심이' 집이 나왔다. 1박 2일에서도 촬영 된 곳이라 하길래
난 감자 옹심이도 먹고 싶어 오늘 저녁에 이거 먹어야 겠다 정하였다.
그래서 택시 기사님께 강릉 감자 옹심이 라고 말하려 하는데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더라..ㅡㅡ
택시 기사님은 빨리 행선지를 말하라 하실 뿐이고...
난 감자..... 감자.... 감자 만 말할 뿐이고...
서로 답답할 뿐이고....
나 : 으으으.. 감자 뭐였더라.. 그 유명한 먹을 거리... 음음 머였더라..?
기사님 : 음.. 그게 뭘까..?
... 이 말만 반복된 채
2분이 지났나
기사님 : 아아 감자 옹심이 말하는 거에요?
나 : 우아!!!!!!!!!! 네~!!!!!!!!! 감자 옹심이!!!!그 일박이일 촬영됬던
강릉 감자 옹심이 집으로 가주세요
기사님 : 네~ 여행 혼자 오셨나 봐요~ 딱 봐도 학생같은데 대단하네요~
나 : 이히히 감사합니다^^ 혼자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해서
서로 대화를 나눈체 한 20분 정도를 지나
그 유명한 '강릉 감자 옹심이' 가게에 도착했다.
(택시비는 오죽헌에서 이 곳까지 5000원 들었다)
완전 민가 같은 그 곳...
사람이 없었다...
....
재료를 다 써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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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씹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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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블로그에는 이런 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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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초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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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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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팡.... 난 허탈했다... 울것같았다..
난 정신을 차렸따...
어디서 먹지..?
이거 와이파이도 안되고...
난 아래로 1미터 정도 걸어갔다..
우아!!우아!!우아!! 와이파이가 잡힌다!!!!!!!!!!!!!
세칸이 잡힌다!!!!!!!!!!!!!!!!!!
우아!!!!!!!!!!!!!
와이파이 팡팡팡!!!!!!!!!!!!
인터넷도 빠르다~!!
히히
거기 건물이 있는데 1층에 뭐냐 네비게이션인가 파는 곳 앞에 계속 서서
인터넷을 즐겼다.
우선 제일 급한 어디서 먹을지..?
난 이 곳과 가까운 맛집을 찾았다.
딱 나온 곳 중앙시장...
중앙시장...
오 시장 그것두 중앙?
뭔가 있어보였따... ㅎㅎ
중앙 시장에 돼지머리 국밥이 유명하데서 그 곳에 가서 먹기루 했다^^
가깝다고도 하고 주위에 주민 2분이 계시길래 길을 물어봤다.
자세히 가르쳐주셔서 가르쳐주신 대로 갔더니
번화가가 나오더라.. 어느 대학로라고 유명 메이커 매장은 다 있고
유명 은행도 있었다 ㅎㅎ
나는 가면서 대형 ABC마트를 보았다. ABC마트는 신발 매장인데
난 그 때도 슬리퍼 신고 다녀서
신발 사야겠다 하고 신발을 한 켤레 구입했다. 6만원을 썼다 >*<
그 곳에 어떻게 시장이 있을까 생각하며 걷고 있는데 거의 끝자락에
중앙 시장 입구가 보였다^^

<중앙 시장 입구>

<중앙 시장 입구에서 찍은 대학로>
<중앙 시장 내부 거리>
그 떄가 한 6시 30분 쯤이라 몇몇 가게는 문이 닫혀있었지만
거의 모든 상인들께서는 헤말짝 웃으시며 우리들을 맞이해주셨다,
안 쪽 깊숙히 들어가니까 국밥집이 있었따^^
난 여러 국밥집이 있었는데 그 중 2개의 국밥집에 손님이 제일 꽉 차있고 많았다.
난 그 중 한 곳으로 갔다 . 그 곳은 '임*식당'
*초상권으로 인해 삭제*
<임*식당>
난 그곳에 가서 자리에 앉으려 하는데 자리가 꽉 차있길래 나오려고 했다.
근데 주인장께서 자리를 만들어주셨다.
하지만 그 테이블엔 곱창이 구워지고 있는데
자리 없다고 그 곳에 앉으란다...ㅡㅡ
미안하단 얘기도 없이...
난 어차피 왔으니까 그 곳에 앉았다.
소머리 국밥 1인분을 시키고 10분 쯤 기다렸다.
10분 쯤 기다리니까 김치와 깍두기, 양념장 국과 밥이 왔다.ㅎ
간이 안되있어 소금을 찾는데 없다...ㅡㅡ
헐 그래서 난 빨간 양념장을 넣어서 먹는데
간 맞을 기세가 안보인다..ㅡㅡ
헐..ㅡㅡ 한 30입을 먹고 저기 멀리 소금이 있길래 난 간을 맞춰 먹었다...


<저기 오른 쪽 위에 보이는 막창.. 내꺼 아니다... 근데 내 테이블에 있따..
먹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ㅡㅡ>
임*식당에선 다음에 국밥 먹지 않을려구요..
그곳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밥을 먹고
이 곳 사람들은 막창 곱창 술만 먹더라구요...
참고로 소머리 국밥 보통은 6000원, 국밥 곱빼기가 7000원인가 합니다ㅎ
전 보통 시켰는데 남기구 왔어요.. 맛없어서...
난 국밥을 먹고 계산하고 나와 시장을 둘러 다녔다ㅎ
장갑도 사고 꼬치 바베큐도 먹고ㅎㅎ 재밌었다.
시간을 보니까 이제 터미널 갈 시간이어서
시장을 나오고 대학로를 나와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하지만 난 버스를 안타고 가까울 것 같아 그냥 택시를 타고 갔다
ㅎㅎ 가니까 한 20 분 정도 남아서
터미널 안에 있는 카페에 가서 녹차라떼를 시키고 초코 머핀 하나 사들고
동서울 가는 버스를 타고 안전히 집에 갔다^^
*** 6탄 끝 ***
***** 강릉 여행 Tip 4 *****
1. '강릉 감자 옹심이' 맛집에서 드시려면 서둘러서 가세요^^
저는 재료 부족떄문에 닫아서 못 먹구 왔어요..ㅜㅜ 그 곳에서 감자 송편도 판다해서
그거 사서 엄마한테 선물하려 했었는데..ㅜㅜ
아마 이 곳은 점심 때 드실 때나 한산한 2시 쯤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오죽헌 가시기 전에 이 곳에서 밥 드시구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아아 메뉴가 감자 옹심이 있고 옹심이 칼국수 있다 하는데
옹심이 칼국수 먹으라고 블로거 님들께서 그러시니까 참고하세요^^
감자 옹심이 먹으면 질려서 못 먹는데요;;ㄷㄷ
2. 중앙 시장같은 전통 시장 들려 보시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전 수능 끝나고 각 지역마다 있는 _일장 시장 테마로 해서 여행다닐 건데.
역시 그 지역의 전통 시장, 크은 시장을 둘러 다니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ㅎ
우아!!! 6탄을 끝으로
저의
나홀로 정동전,강릉 여행기가 끝이 났네요..^^
미숙한 저의 글이지만 재밌게...
그리고 훈훈하게 봐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후기는 저의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저의 느낌 그대로!!
그리고 되도록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히히 정말 부족한 글 솜씨지만.... 댓글에 욕은 하시지 마시구 ㅎㅎ
칭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쓰는데도 힘이 들더라구요..^^;;)
저의 신념이자 철학인
'세계 여행을 가기 전에 우리 나라를 더 알고, 느끼고, 체험하고, 여행해라.'를 바탕으로
더 유용한 정보로! 더 재밌는 입담으로! 더 따뜻한 후기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동안
나홀로 정동전,강릉 여행기 시리즈 <정동진 여행, 1박2일 겨울 기차여행, 강릉 여행>
를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