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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알바: 정말 희안한 손님 많으십니다.

고기집알바 |2008.08.09 16:24
조회 1,778 |추천 0

 

 

안녕하세요 ~ ^ ^;;

대한민국 새내기 20살 청년입니다.

 

 

그냥 다른게 아니구 아르바이트 하다가 몇가지 겪어본 손님들 이야기를 적어볼까해요

 

 

솔직히 뭐..

알바생이나 사장님께 술한잔 권하는 손님이나.. 기본메뉴를 무한대로 드시는 손님들은..

지극히 정상(?)적인 케이스 입니다. ㅋㅋ 약간 비호감일지는 몰라두여..

 

 

그런데, 이건 뭐 ㄱ-;; 번갯불에 콩구워먹는다고 하던가요

왠 뚱커풀 손님들이 들어오시더니

의자에 앉자마자 왜 불안넣어주냐고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전 손님들 들어오는거보고 물수건으랑 물이랑 컵 꺼내고 있는데 말입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곧 넣어드릴께요 ^^

이러고 기본반찬 나가려고 가고있는데 그옆을 지나시던 사장님..

그 손님들은 또 사장님에게 왜 불안넣어주냐고 난리를 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황당해서참.. ㄱ-;; 

여기까지야 뭐.. 성격이 급한가 보다 그러고 넘어가려했습니다..

근데 그놈의 기본메뉴가 뭐길래..

저희가게는 기본메뉴로 나가는 계란찜을 추가할경우엔 천원을 더 내야합니다.

메뉴판에도 다 써잇구요.. ㅋㅋ

근데 혹시나해서 저는 손님들이 계란찜을 추가해달라고 하시면

추가하시려면 천원이신데 괜찮으시겟냐고 물어봅니다 ㅋㅋ

그래서 물어봤더니 손님 왈

기본메뉴가꼬 돈받아 먹는다느니 사장님몰래 그냥 서비스로 달라고 하느니 뭐래니..

결국엔 드러워서 안먹는다고 지랄하길래 사장님 와서 굽신굽신 거리고 저는 욕 진탕먹구 ㅡ;

휴.. ㅋㅋㅋ 진짜 그 당당한 눈동자..

안그래도 왠 여자 스모선수냐.. 싶을정도의 분이 그러니까 정말 꼴불견이더군요..

(참고로 뚱커플이지만 남자분이 여자분보다 마르셨어요 ㄱ-)

 

그리구 저번에 어떤손님은 자기가 고기집 알바했다면서

가게에 뭐가 있는지 다 안다면서 가꼬오랍니다.. ㅋㅋㅋㅋ

지가 일하던곳도아니고 왜 꼬장이신지.. ㅋㅋㅋ

이 글 보게되면 반성 좀 하세여..

 

휴.. 어쨋거나.. 이상 고기집 알바의 짧은 한풀이였습니다 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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