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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하지않는삶..(꼭 읽어주세요)★★★

고등학생...ㅎ |2012.03.18 15:38
조회 202 |추천 1

안녕하세요. 이제 고2가 된 여고생입니다.

친구랑 같이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제 삶?생활?에대해서 하소연 겸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됩니다. 하소연하는 것이고 익명이기 떄문에 솔찍하게 쓰는 것이니까 쓸데없이 올려다는 등 말은 안하시면 좋겟네요..얘기가 좀 길어질거 같기는 한데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지금도 머리가 좀 아파서 횡설수설 말이 얽힐 수 있는데 이해해주세요..^^;;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혼자 외롭게 자라왓습니다ㅎ 지금도 트라우마처럼 어릴 떄 기억이 자주 머릿속을 스쳐지나가기도하고..;맞벌이에다가 친할머니께서는 몸에 불편하셔서 외할머니께서 오셔서 저를 돌봐수셨는데 외할머니도 티비를 보거나 주무시는등 저한테 큰 관심은 없어보이셨고 그래서 전 혼자 자라다 싶이햇습니다. 부모님이 하는말 들어보면 5살 떄엿나? 그떄도 주말에 부모님이 주무시면 이불 덮어드리고 배고프면 조용히 냉장고에서 먹을게 잇으면 꺼내먹고 그림을 그리거나 동화책을 보는 등 깰 때까지 보채는 것 없이 지냇다고합니다. 무튼.. 저한테는 4살차이나는 여동생이 잇는데 동생이 태어나고 초등학생이 되어서는 동생을 돌보기 위해 학원선생님 일을 그만두시고 집에서 공부방을 하십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관심은 동생이 더 많이 받고잇는데.. 아,, 벌써 말이꼬이네.. 그냥 생각나는 데로 적겠습니다.

부모님이 저한테 관심을 가질수 없는 상황이엇기 때문에 거의 혼자 다니다 싶이 햇엇는데 그래서 유치원떄도 선생님들까지 저한테 큰 관심은 없엇던듯 합니다. 그 나이에도 선생님들이 바쁘시고 애들이 많으니까 다 똑같이 대한다고 생각을 햇엇는데 어느날 유치원에서 소풍을 가기로햇는데 저를 두고 그냥 가버렷더군요.. 그것때문에 그냥 저한테 관심이 없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엇습니다. 그 때 기억은 아직도 나는데 그 유치원 아직도 잇어서 길가다가 가끔 보는데 건물도 울타리도 모두 하얗고 그 앞엔 인조잔디가 깔려잇고 어린이 놀이기구?같은게 잇습니다. 혼자 가방메고 갓는데 문도 잡겨잇고 아무도 없어서 당황햇던게 기억이나네요..6살인가.. 이거 외에는 유치원때 크게 기억나는 게 없습니다.. 전부기억이 난다면 천재겟죠^^;;

그리고 초등학생때..그때도 많이 힘들엇어요. 2학년때까지는 선생님도 저한테 관심이 아예 없엇고 3학년때부터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그나마 좀 나앗던게 기억이납이다. 초등학교 2학년떄 죽으려고 차도에 뛰어든 기억이 잇는데 그 차량이 어린이집 차량이라서 천천히 운행중이라 딱 제앞에서 멈췃습니다. 진짜 그떄는 부들부들 떨리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렇지만 부모님이 맞벌이고 집에 늦게오는걸 알앗기 때문에 무슨 문제가 생겨도 혼자 해결하려고 많이 햇엇습니다. 예를 들면 3학년때(담임선생님이 기억나서 학년이 기억나네요) 운동회날 스텐드 맨 위에 앉아서 응원을 하다가 밑으로 굴러떨어졋는데 그 전에는 계단에서 구르는 영화같은걸 보면 왜 멈추지 못할까 햇는데 정말 멈출수도 없엇고 끝까지 굴러떨어져서 얼굴이 완전 피투성이가 되어서 집에갓지만 엄마한테 연락하지않고 올때까지 기다렷습니다. 지금 흉터는 다행이 없지구요.. 그런식으로 괜히 부모님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혼자서 더 씩씩해 보이고 싶엇고 해결하려햇엇습니다. 인간관계에대해 제대로 배우고 자라지 못해서 지금은 좀 나아졋지만 성격도 무뚝뚝한면이 없지않아 잇고 고지식한면도 잇습니다. 학교생활에서 그 점이 가장 힘들엇습니다. 제가 지금은 보통 체격이지만 중1까지는 엄청나게 뚱뚱햇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때도 달리기를 정말 싫어하고 못하는데 4학년때인가 하교를 하는중 남자애들이 뚱뚱하다고 돌을 던지더군요; 뛰어도 못잡는걸 알앗기 때문에 그냥울면서 그돌 전부 다맞고 집까지 갓습니다. 품에 가득 안고 잇던양.. 큰돌은 아니어서 그닥 아픈건아니엇는데 자존심이 엄청상햇죠..뚱뚱해서 돌까지 맞아야하나..주워서 다시 던지려고 해도 정말 잘피하더군요; 이런것들도 그냥 혼자 다 눌러참앗습니다. 밖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부모님 걱정끼치기 싫어서요. 그리고 제가 제일 슬펏던건 사촌들의 태도엿습니다. 사촌오빠중에 저랑 동갑인데 생일이 빠르다고 오빠라 부르라햇는데 지금은 그냥 오빠라고 부르지만 그당시에는 왜 동갑보고 오빠라 부르는지 이해할수 없어 싫다햇다가 엄청 맞인게 기억납니다. 남자다 보니 제가 밀렷고 그냥 맞기만 햇지만 어른들은 항상 오빠편만 들엇습니다. 아마 사촌들 중 유일한 남자여서 그랫던거 같습니다. 오빠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혼난것도 저엿고 맞는것도 저엿고 억울하기만한것도 저엿습니다. 그래도 마땅히 비뚤어지는것없이 묵묵히 생활햇던거 같네요ㅎ

중학생때가 아마 저한테는 가장 힘들엇던 시기같습니다. 중1때 키160에 몸무게가 70이엇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외모때문에 다들 절 반기지는않앗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좋아하던 남학생도 잇엇지만 그애도 마찮가지엿고.. 그리고 중학생때 이전글은 그냥 제 배경에대한 얘기엇고 메인은 중학생부터입니다^^;

중학생때인지 초딩때인지는 잘 기억이안나는데 엄빠가 저보고 밤에 갑자기하는말이 너는 나중에 커서 돈벌면 부모는 갖다버릴거같아서 너학원 안다니게하고 니 학원비로 노후대책마련을 해야겟다느니..저한텐 엄청난 충격이엇습니다. 어릴때부터 크면 부모님이랑 같이 살거나해서 같이 여행도 다니고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싶은 생각이엇엇는데 이 날이후 그딴생각은 때려치워버렷죠.. 그리고 중1때 초등학교2학년때부터 알고지낸 친구와 둘이 에버랜드를 가기로하고 부모님에게는 친구언니가 데려다준다고햇습니다(정말 그랫엇는데 그 언니가 귀찮다고 알아서 가라더군요..) 그래서 교통편으로 셔틀버스까지 다 알아보고 햇다가 그 거짓말이 들통나서 집에 끌려와서 아빠한테 제 손목시계랑 핸드폰 다부서지고 엄청 맞앗습니다..손으로 때린것뿐만 아니라 발로 그냥 진짜 밟혓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 패고 하는 말이 '걱정되서' 장난?ㅡㅡ.. (그렇게 첫번째 핸드폰이 부서졋습니다.)그리고 엄마가 하는말은 ㅋㅋㅋㅋ진짜 충격이엇죠. 너같은거는 차라리 사망신고해버리고 없는사람 해버리면 된다고 못할거같냐고 그런꼴되기 싫으면 잘하라고.. 그런데 이런 비슷한말은 한두번 들은건 아닙니다. 뭐만하면 너같은거..그래서 어느날 제가 그러면 왜낳앗냐니까 엄청 욕하면서 너같은거 필요없다면서 자고잇는 동생한테 가더니 너뿐이라느니..아주그냥 쇼를 하더군요ㅡㅡ중2떄는 그냥그냥 지나간것 같고..중3.. 그리고 참고로 초등학생때부터 혼자 자라다보니 부정적인 생각도 좀 많이 갖고잇엇습니다. 이기적인 면도 잇고..무튼 중3때부터 자해를 하기 시작햇습니다. 팔등이나 손목을 칼로 긋거나 손등을 다 뜯어놓거나 벽에 머리를 박고 주먹으로 스스로 치는등.. 팔등은 흉터가 잇는데 손목은 약바르고 관리를 하니 이제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ㅎ그리고 중3때 남자친구를 처음 사귀기 시작햇는데 그냥그냥 사귀다가 정말 좋아하게된 오빠를 만나게 됫는데 그것때문에도 집이 뒤집어졋죠.. 남자친구 사귈나이가 아니라느니 널믿엇는데 어떻게 그렇게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뒤통수를 치냐느니..실망이라느니.. 남자친구..그렇게 잘못된건가요..?솔찍히 남자친구라는걸 사귄이유는 외로워서 누군가 대화를 하고싶어서엿습니다. 중학생때까지는 엄청 맞고 자라기도 햇고.. 그래서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무섭습니다. 이유는 전부기억은 안나도 맞ㅇ든건 생생합니다. 아빠라는 작자는 술먹고 비위상하면 패는더 동생은 아니고 저만ㅡㅡ..머리채 잡혀서 거실에서 끌려도 다녀봣고..엄마라는 작자도 마찮가지..솔찍히 엄마는 이길수잇지만 엄마 다칠까봐 그냥 맞고 맙니다. 엄마한테 머리채도 잡혀보고 손톱에 긇혀서 왼쪽 뺨에 길게 상처낫엇지만 흉은 다행이 안남앗어요.(다들 흉생길거라햇는데 운이좋앗는듯..)청소기로도 맞아보고.. 이런데 가족한테 정붙이고 하고싶은얘기나 기대고싶겟어요? 근데 항상 말을하면 자기들은 자기들이 해줄수잇는건 다해줫고 너생각한다고..그건 그냥 물질적으로나 해주는거고..정신적인건?

그래도 금전적으로 엄청 제가 보채지는 않앗엇요..부모님입장은 아닐수도잇지만... 노페가 교복되는 시기에도 그런거 사달라한마디한적없엇고..메이커도 잘 안따졋고..핸드폰도 신형사달라 조르지도 않앗고..(근데 항상 약정 채우기전에 아빠라는 작자가 부셧어요ㅡㅡ지맘에 안든다고..전에는 맘대로 초기화시켜서 연락처사진 다삭제되고ㅡㅡ 지금도 연락안되는 사람 좀 잇습니다.)

고 1되기전 방학에는 집청소를 하는데 엄마랑 무슨이유인지 싸웟고 제가 절 때리려던 엄마팔 붙잡앗는데 어쩌다보니 자세가 두팔이 크로스모양이 되엇어요. 그랫더니 아빠가 지금 엄마팔 비튼거냐면서 때리더군요. 머리에 그때 혹이 생겻는데 진심 딱 한달뒤에 완전히 사라졋어요. 보름동안은 절정으로 아팟서 머리도 감을때 엄청 괴로웟고..

중학생때부터 1년에 한번씩은 정말 죽을만큼 아픕니다. 토하고 열나고 병원가서 링겔맞고.. 정확이 어디가 아팟는지는 기억이안나는데 고1때는 뇌수막염에 걸렷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스트레스성 뇌수막염이라더군요. 근데 그당시 정말 기를써도 조금도 못움직이게 아팟는데 밤에 아빠라는 작자는 그런절 두고 절 돌보겟다는 엄마끌고 술마시러 나갓습니다. 아는 사람들이랑. 엄마가 안간다니까 화내면서..

그리고 지금. 두달전에 갤럭시 넥서스로 폰을 바꿧습니다. 이틀전에 뺏겻고..통화요금ㅡㅡ100분을 친구랑 하다가 실수로 넘겻어요. 그리고 는 데이터가 3달만 무제한이어서 그 3달동안만 실컷쓰자란 생각으로 인터넷이랑 카톡등 엄청썻어요. 제가 오늘 돌려달라고 햇습니다. 그랫더니 니가 폰으로 인강같은거 듣는다더니 드딪도않고 주말에 평일에 힘들엇다고 거의 반은 자고 반은 티비밧다고 고딩이면 당연한거 아니냐면서 유세떤다면서 그딴게 유세냐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그리고 머리(ㄷㄱㄹ)에 든게 뭐잇냐고.. 이틀전 폰 뺏을때는 저랑 고딩때부터 정말친하게 지내는 친구잇는데 걔랑 사귀냐고ㅡㅡ지딸래미보고 레즈냐는게 할말인가요? 그리고 좀 어의 없던건 변명으로 듣더군요.전 폰뺏기는 그냥 폰에 인강이랑 전부다운받으려햇는데..저도 제인생 포기한거 아니니까 제대로 하고싶어서. 근데 항상 부모라는것들은 뭐만하려하면 잔소리해서 하기싫게하고.. 그말도 아까 햇더니 둘다 빡쳐서 저한테 엄청뭐라하더군요. 자기들이 뭘그렇게 널 못하게 막앗냐고 솔찍히 지들딴에는 물질적으론 풍요는 아니어도 꿇리지 않게 하겟다고 한거같은데 정신적으로는 죽을맛이거든요?자해도 엄청많이햇엇고 자살시도도 꽤 잇엇습니다. 항상 가족이 문제엿죠. 방금 이글쓰기 전에도 네x버에서 우울증 자가진단햇엇습니다. 중1때 처음 해봣는데 그떄서부터 쭉지금까지. 그래도 엄마한테 얘기할까 햇엇는데 전에 엄마가 우울증 걸린애들보고 정신력이 약하다면서 엄청 욕하길래 말하지 못햇습니다. 열흘도 넘게 머리통을 잘라버리고싶을만큼 아팟는데 부모는 그것도 모릅니다. 학교빠지는 것도 싫어해서 그냥 보건실에 한시간 누워만잇엇지만 크게 달라진건없고.. 지금은 등산간다고 나갓는데 지금도 머리랑 눈이 너무아픕니다. 부모라는 것들도 싫고..

고1때 자살시도 설문조사햇엇는데 학교에서 그것때문에 몇일전에 상담을 또받앗습니다. 지금도 손등에 약하지만 칼로 낸 상처잇고..그러다보니 자살시도도 몇번잇엇는데 운이좋은건지 나쁜건지 살앗고 그래서그런지 확실한 자살방법들까지 생각하고 잇는중입니다..

고등학생이 공부하는게 유세냐느니 니가 그런식으로 뭘할수잇겟냐느니..자주듣는 말입니다. 저도 그동안 공부안한거 인정하고 고등학생되서 여러 동기도 생겨서 정말 해보려니까 이런식으로 하기싫게하고 딸래미 그냥 죽일작정인가봅니다..

이런식으로 자세하게 얘기한적은 없엇는데.. 하지만 지금 머릿속이 복잡해서 두서도 없고 빠진내용도 잇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전 다른애들도 저처럼 사는줄 알앗습니다.. 엄마가 항상 저보고 이렇게 가족이 서로 생각해주는 집없다고 주입식으로 말햇엇기에.. 잘해줄때는 잘해주지만 자기들 비위에 안맞으면 욕하고화내고.. 아빠라는건 평소에도 장난식으로 ㄷㅊ라느니 머리(ㄷㄱㄹ)에 든거없다느니.. 기타등등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글은 아까 올렷는데 목록에 안뜨길래 말순화시키고해서 다시올립니다^^;;내용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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