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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서울시장 한번 자~알 뽑았다.

화개장터 |2012.03.19 01:00
조회 1,069 |추천 2

박원순.. 서울시장 자격 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26~27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언론인 1400여명에게 서울시를 홍보할 기회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와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에 따르면, 기획단은 이달 초 서울시 핵안보정상회의 지원단 측에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 외국 기자가 많이 오니, 박 시장이 미디어센터에 와서 서울시를 홍보할 기회를 드리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며칠 후 구두로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 때 오세훈 前 서울시장이 기자단에게 브리핑했으나, 크게 효과가 없었던 것으로 평가한다"며 "서울시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기획단 측에 전했다. 그러나 박 시장의 브리핑 거부엔 정치적 배경도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은 지난달 23일 민주통합당에 입당했으며, 민통당은 지난달 15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반대하는 40여개 정당과 단체로 구성된 '핵안보정상회의 대항행동'에 참여했다. 대항행동은 3월 19~27일을 '집중 행동 기간'으로 정하고 회의 반대 기자회견, 국제 포럼, 항의 집회 등을 열 계획이다』

 

미 슈퍼볼 챔피언 결정전에서 광고 하나를 내려면,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하다.

 

대충 1초에 1억 수천만원 정도가 든다하니,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야말로 딴 세상의 일로만 여겨지는데.

 

뭐 그만큼 많은 이들이 지켜본다는 말이기에, 이같은 거액을 쏟아부어도 결국은 그 수 십배 이상의 광고효과를 볼 수 있음에, 광고를 따내려는 경쟁률 역시 치열하고..

 

물론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언론인 1400여명이라 해봤자, 슈퍼볼 챔피언 결정전을 보는 사람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 정도도 안되는 숫자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언론인 한 명 한 명의 말과 기사는, 그 열 배 아니 수천 수만 배의 사람들에게 읽히고 느끼게 하는 파급력을 갖는다.

 

서울을 발전시키는 것과 함께, 세계에 서울을 더욱 많이 알려 관광객 유치 등의 의무가 있어, 서울시민들의 지갑을 불려주는 일종의 비지니스맨인 서울시장.

 

이런 처지임에도 시간줄테니 능력껏 공짜로 서울을 광고하라고 해도, "그런거 안할라요~"라 거부하고 있다.

 

반대를 무릅쓰면서까지 무상을 그리도 좋아라 소리치던 이가, 어찌된 일인지 정작 자신이 수장으로 있는 서울의 무상홍보는 싫다고 손사래치고 있으니, 대체 이게 무슨 시추에이션인가?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 때 오세훈 前 서울시장이 기자단에게 브리핑했으나, 크게 효과가 없었다"라는게 거절의 이유란다.

 

효과가 없었다는 것을 어떻게 단언할 수 있는가?

 

또한 아무리 효과가 미미했다 하더라도,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지않은가?

 

서울시장의 홍보연설 한 번이, 그렇게도 어려운 일인가?

 

 

공해문제도 생각않고 서울시청의 옥상에 양봉을 하겠다하고, 돌고래 한 마리를 방사한다며 10억에 가까운 세금을 쌈짓돈 마냥 꺼내는 서울시장이, 정작 세계에 서울을 홍보하는 그것도 공짜로 하라 자리펴줘도, 뒷축 잡아뜯은 구둣발로 걷어차고 있으니..

 

서울사람들..

 

정말 서울시장 한번 자~알 뽑았다.

 

박원순 서울시장..

 

아무리 정치적 발걸음을 달리한다 해도, 서울시장이라면 그 무엇보다 서울시민들을 위한 행보를 보여야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에도 핵안보정상회의에 반대하는 민통당 당원이라는 이유로, 이같은 돈주고도 어려운 세계에 서울을 알릴 기회를 팽개치고 있음은, 박원순이란 사람이 서울시장 자격이 반 푼어치도 없음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라 하겠다.

 

 

역시 이들은 자신의 사고와 사상에 맞지않으면, 국익이고 나발이고간에 제가 먹여살려야 할 가족(서울시민)마저 굶겨죽이고도 눈 하나 깜빡 안할 자들이다.

 

또한 이런 이를 서울시장으로 모시고, 굽신대며 이방의 웃음소리나 흘려대는 부하직원들 역시 그 나물에 그 밥이고.

 

이런 자를 서울시장이란 어울리지도 않는 자리에서 끌어내리지않으면, 대체 어떤 이를 비판할 수 있겠나?

 

 

서울시민들..

 

뭐 당신들 손으로 뽑았으니, 당신들이 고스란히 받아야 할 업이겠지만, 하는 꼴들이 너무 한심함에 몇 자 끄적여 봤다.

 

하지만 4월에 있을 총선에서 마저 이따위 뭐같은 선택을 한다면, 당신들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루저(loser)'가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글쓴이: 자유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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