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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에서 봉지달랬다가 쌍욕 먹은 후기......☆

글쓴이 |2012.03.20 13:24
조회 1,563 |추천 47

 

안녕하세요 ?

 

20대 직장인 흔녀입니다.

 

어제 회사 근처 빠리바게트를 이용했다가 이유없이 남자사장님에게 욕을 얻어먹었네요ㅋㅋ

 

해당 지점은 남부터미널역 근처   서초중앙점     입니다

 

대세에 따라 저도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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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어제 야근때문에 저녁을 먹어야 했음

 

회사 근처에 빠바가 있었기에 간단하게 빵으로 해결하기로 함

 

같이 야근하는 대리님과 둘이서 빠바에 갔음

 

 

 

발단은 지금부터

 

계산을 하는데 주인이

 

"따로 포장해?" "따로?" "방향이 달라?" "포장 따로해?"

 

라고 자꾸 물어봤음

 

본인은 "네 따로 포장해주세요"를 3번정도 말했음

 

 

아무래도 주인은 봉지값 50원이 아까웠던가 봄

 

굉장히 띠꺼운 얼굴로 포장을 해주면서

 

"원래 이거 봉지값 따로 받는거야" 라고 하는거 아니겠음?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음

 

아무리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서비스업이지 않음?

 

그럼 서로간에 존중(?) 해주면서 존댓말을 써야하는게 기본 아님?

 

자꾸 반말하면서 봉지값 운운하는게 기분이 나빴음

 

 

 

본인은 대꾸없이 남자사장이 건네주는 빵봉지 그대로 가져갔음

 

그랬더니 뒤에서

 

"야!!!!!" "야!!!!!!!" "너 뭐가 불만이야?!!!!!" 라고 하는거 아님?  

 

너무 황당해서 잘못들었나 해서 돌아서서

 

"네?" 라고 했음

 

그랬더니 계속 "야 !!!!! 너 !! 뭐가 불만이야?" 만 계속 하는거 아니겠음?

 

너무 황당해서 벙쪄있었음 잘못들었나 했음

 

한 3초뒤에 정신차려서

 

"왜 저한테 반말이세요? 저 아세요?" 라고 물어봤음

 

 

그랬더니 씩씩 거리면서

 

"저년이 미쳤나....." 라고 하는거 아니겠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밑도 끝도 없이 화내는게 정상으로 보이진 않았음

 

그리고 서비스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점주가 저렇게 막무가내로 천박하게 나올까 어이도 없었음

 

 

 

본인은 그래서

 

"신고할거예요" 라고 했음

 

그러자 더더욱 길길이 날뛰며 "신고해!!!!!!신고해!!!!!!!!!"라고 화내는거 아니겠음?

 

적반하장은 이런경우를 위해 존재하는 단어인가 봄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봉지하나 달랬다고 쌍욕을 얻어먹어야 하다니........

 

50원이 있다면 주고 오고 싶은 심정이었음

 

 

 

무튼 오늘 날이 밝는대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음

 

본사 담당자랑 통화를 하니 그 점주 유명한 점주라고 함

 

이번 건 말고도 클레임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데 개중에 이 건이 좀 심한 건이라고 함

 

그러면서 "직영점이 아니기 때문에 교육을 하겠지만 본사에서도 어쩔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라고 하는거 아니겠음?

 

 

 

 

본인은 해당 점주의 사과를 받고 싶었음. 근데 담당자 曰

 

"통화는 해보겠지만 그 사장님 성격이 워낙에 그러셔서.. 통화는 아마 안하실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미안하다는 태도임?

 

전혀 미안하지 않지만 걍 형식상으로 죄송하니까 너가 이해해    딱 이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리바게뜨 지점이 3000개나 있다는데 서비스 교육없이 그냥 막 내주는가 봄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당장에 저희가 페널티를 줄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하는거 아니겠음?

 

아니 그럴거면 본사가 왜 필요하며 서비스 담당자가 왜 필요한건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걍 빵 공장만 있으면 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주변에 빠바 그 지점 하나 밖에 없어서 망할 것 같진 않지만

 

나 혼자라도 불매운동 해야겠음....... 

 

 

 +) 사족

 한 1000원어치 사면서 봉지 달라고 한게 아니라 본인은 정확히 8500원치 구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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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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