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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속초의 추억...푸른 동해 바다

홍제형 |2012.03.21 15:46
조회 43 |추천 0

또 다시 만난 반가운 이들...

 

오랫만에 찾는 푸른 동해 바다는 어떻게 변했을까...

 

그들과 함께 부푼 꿈을 안고 강릉으로 향하였다...

 

부지런히 서울에서 먼길을 달려오니 배가 고프다...

강릉의 맛집, 400년집, 초당순두부집에 들려본다...

 

 정갈하게 차려내온 밥상...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두부...

가볍게 한그릇을 뚝딱 ~ 해치워본다...

 

민생고를 해결하고 발길을 향한 곳은 강릉항...

남항진 너머 푸르른 동해바다...마음까지 푸르러지는 듯

 

 멀리 남항진해수욕장에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여름이 되면 저곳 또한 사람들의 물결로 북적거리리라...

 

 동해 바다와 만나는 남대천 다리...

철재 구조물 위로 하얀 구름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본다...

비행기가 발명이 된지 한참이 지났지만 여전한 인간의 꿈...하늘을 날 수 있다면

 

 반가운 이들...그들과 함께한 강릉항

함께 사진을...★

 

 강릉항에 왔으면 커피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커피 볶는 집, '모래위에 쓰는 편지로 들어선다'...

가게이름이 참 서정적이라는...ㅎㅎ

요일별 추천커피...오늘은 토요일이니 베트남 로부스타 G1으로 선택 !!!

 

 그윽한 아메리카노 한잔...

동해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한모금씩 천천히 마셔본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신 뒤...

이제 가게를 나오려는 순간, 발견한 시 한편...

나는 과연 모래위에 편지를 쓰라면 뭐라고 써야할까?

 

사랑했었다...진심으로

  

강릉항을 떠나 향한 곳은 경포대...

모터보트를 타고 도착한 바위섬...

인적 없는 바위섬...반기는 것은 하얀 갈매기들

  

 그렇게 바위섬과 하얀 갈매기...

그들과 작별을 하고 우린 또 다시 떠나간다...

 

 경포대해수욕장을 나와서 보이는 경포호...

정자 한채에 철새들 그리고 갈대...카메라를 들어본다

 

그렇게 또 경포호를 떠나 향한 곳은 낙산사...

하지만, 일행 중 한명이 지금 속초터미널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은 시간...

 

조금 있으면 어두워질 시간...난 이전에 낙산사에 간 적이 있으니 과감히 희생(?)하기로 한다

다른 이들이 낙산사를 둘러 볼 동안 난 도착한 일행을 픽업하러 간다...

 

그래서...사진은 없다 ㅠㅠ ㅋ

 

그렇게 숙소로 들어와사 저녁과 뒷풀이...또 아침이 밝았다

 

속초의 명물 아바이 순대...침이 꿀꺽 !!!

아침을 많이 먹은 그 당시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침이 또 다시 꿀꺽 !!!

 

 전날은 비가 안왔으나 이날은 비도 아닌 눈이...ㅠㅠ

3월18일의 눈이라...역시 강원도는 강원도인가보다

 

그렇게 짧은 1박2일의 우리의 여행은 끝이나고, 모두는 각자의 집으로...

 

 

하지만 모두들, 가슴 깊숙히 추억을 담았으리라 확신하며 나 또한 미소를 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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