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계란한판이 된 남아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독신으로 살고싶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톡톡에서 여자들 글 읽으면 아...진짜 여자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하는 탄식과 절망감이 드네요
인터넷일 뿐이야~일부겠지~~하고 넘어갔지만 역시 현실도 다를바 없더군요...
가족친지들과 친구들, 그리고 잘알진 못해도 통해서 통해서 전해들은 것들을
보면 인터넷이랑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남자가 짊어져야할 무게는 변함이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전 직장생활이나 친구들 만나는 시간 이외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걸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은 이런 낭만은 산산조각이 나겠지요^^;
그렇다고 여자기피증 이런건 아니고 여자를 만나는건 좋아합니다 ㅎㅎ;
이상하고 비겁하고 이기적인 발상일진 모르지만 평생 결혼은 안하고 연애만 하고 살 수는
없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 보통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주위에서는
하나같이 나중에 나이들어서 추해보이고 없어보이고 무엇보다 쓸쓸하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독신으로 살면 나이가 들어서 그런 기분이 들고 후회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여기에 서른이 훌쩍넘어 결혼안하신 독신남들의 경험상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