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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아버님, 어머님들 두신 톡커분들 꼭 들어와주세요.

봐주세요 |2012.03.22 21:53
조회 84,891 |추천 436
안녕하세요 저는 경상도사는 흔한 여고생입니다.
오늘 참으로 어이없는 얘기를 아버지께 들어서 과외하기전 짧게 시간내서 판을 쓰네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택시기사를 하십니다
아마 오일전?쯤이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와 같이살지 않아서.. 이제서야 얘기를 들었어요.
새벽1시~2시경 경남 창원시 명서동에 갓 스무살정도?되보이는 여학생 셋이서 
아버지 차에 탔다고 하시더라구요. 아 두명인가? .. 깊게 말씀을 안해주시더라구요..
화장도진하고 입도 험하고 딱봐도 좀 ..여튼 그런 학생들 같았다고 하셨어요.
그 년들이 말한 곳에 도착하고났는데 택시는 원래 좌측문 안열어주는거 아시죠?
뒤쪽에 두명이타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집이 왼쪽에 위치한상태라 왼쪽문을 자꾸 열어달라고 하더랍니다.
 안된다고 했는데도 자꾸 왼쪽문을 열어달라고 하도 재촉해서, 남자얘들이라면 의심꺼림직해 하셨을텐데..
 딸이 두명이 있는 집이라.. (남자분들 죄송해요 ) 그냥 내리셔서 문을 열어주셨다고해요. 
그러고 나서 그 다음손님을 태우고 잔돈을 거슬러주려고 손잡이 밑에
공간 있는거 아시죠? 아뭐라고 설명해야되지..그 움푹파인..그곳을 봤는데 돈이 없어졌다고..
십칠만원? 에서 이십만원 정도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년들이 고등학생인지 대학생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아버지께서 블랙박스를 확인해봤는데
블랙박스 위치가 틀어져있었다고 해야되나? 쓸데없는 곳만 찍혀있어서.. 물증도없고
집주소도알고 얼굴도아는데 물증이없으니 잡지도 못하고.. 
새벽에 졸린 눈 떠가며 버신 돈이신데.. 가족하나 바라보시면서 버신 돈인데..
그걸 그렇게 한순간에 가져가버렸어요.
비록 톡커님들에게 저 이십만원이 그렇게 큰돈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저로써는 너무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 어디다가 적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대한민국에 택시기사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니까.. 저희처럼 당하지말라고... 말씀드리고싶었어요.
분명 초범은 아닐거예요 저년들.. 진짜.. 제가 글솜씨가 있지 않아서.. 글이 지루하고
앞뒷말도 안맞을거예요. 정말.. 세상에 저렇게 별 미친년들 많다고는 했지만.. 엄연한 범죄잖아요..


혹시나 너네가 이글을 보게된다면 ..
보고있냐 너네가 유흥비로 날린 그돈 우리아빠가 잠도 못자가며 너네같은 딸들 생각하며 버신돈이야아빠 우리랑같이안살아서 한달에 한번도 뵐까말까인데.. 그래도 꼬박꼬박 전화해주시면서 밥은먹었냐, 학교는 잘다니고있냐 그렇게 걱정해주시는 분이셔 진짜 너네 그러는거아니다이십만원? 액수때문이 아니야. 니년들한테도 부모가있을건데 너네부모님이 밖에서 이런짓 당했다고 생각해봐 그것도 너네또래한테 화안나겠냐? 내가 창원에 안산걸 다행으로알아라 신발 집주소도 다아는데  아버지께서 기어코 알려주시질 않으신다 너네같은것들도 사람이라고 ㅋㅋ 참.. 혹여나 나중에 창원가게될일있으면 꼭 보자^^


톡커분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전국에 계신 택시기사님들 힘내세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사랑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아빠 엄마, 그리고 언니 사랑해

추천수436
반대수10
베플이니|2012.03.26 10:22
우리 아빠도 택시하시는데 걱정됨 제발 개념좀 갖고살자
베플창원26남|2012.03.26 10:03
그지같은년들 계획적이네 아주 ㅋㅋ 제발 걸려라 진심 아가리 다 깨고 코뼈 내려앉히고 얼굴도 못들고 다닐 정도로 만들어준다
베플ㅋㅋ|2012.03.26 11:23
미친.년들 나중에 룸에서 화대 쳐받아서 집에가는 귀가길에 뻑치기나 당해라 야이 똘아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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