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온리 이후로 이런느낌 오랜만이다..
너무 제목부터 대놓고 뻔한 주제를 던지고있는것 같아서
한참동안 안보고있었는데, 이런 뻔한 내용이 제대로 만들어지면
그 파급력이 상당하다...
각본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에 많은부분 의존한 영화였지만,
보는 내내 '아, 제발 잘됐으면 좋겠다..' 라는식의 염원을 담을
정도로 몰입해서 본건 참 오랜만.
매우 직설적인 부분이 많아서 결코 '세련'된 영화는 아니지만
뭐야 촌스러~ 하다가도, 어느순간 극중의 '잭'에 동화되어가는
본인을 발견할것이다.
그러고보니, 2000년도 영화라 얼마 안된줄알았는데,
벌써 12년전............ 시간 왜이렇게 빠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