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ㅠ
올해 21살되는 사람입니다.
제친구에대해 이야기를 풀어드릴테니
좀말려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슴 체 쓰 겠 음
중1때부터 진짜 가족같이 지낸 친구가 하나있음.
이친구는
우리집에 나 없고 우리가족들만있는데
들어가서 밥해먹고 컴퓨터하고
그러는사이임
엄마 아부지 누나도
조카대하는마냥
생각하고 아주친함
그 친구는 내주위에 보이는 인간들중에
어린나이에 가장 철이 먼저든 아이임
생각하는것과 상황판단능력같은게
거의 할아버지수준으로 뛰어나있음
그러나, 가끔가다 이런 말도안되는것처럼 철부지 같을때가있음
친구와 나는 이번년도
3월에 동반입대를 하기로했는데
근데 공석이없는결과로
동반입대에 실패하고
군대갈길을 찾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무청에 전화하고, 떙깡부리고, 난리 부르스를 추며
개쌩쑈를 떨다가 결국
우리는 그래서 6월5일에 갈수있는
기회를 하나찾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 띠...로...린
어디서 무슨얘기를 쭈어듣고왔는지
갑자기 이제 전쟁날꺼라고 군대안간다고 함
내가 생각하기엔
군대는 최대한 갈수있을때 빨리가따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학교를 다니는상태면 몰라도
학교는 다니는 상태도아니고
휴학낸 상태인데
군대안간다는 이유하나가, 전쟁이날꺼같으니
자기는 군대에서 생을 마감하고싶지 않다고함
나보고 난 군대가서 전쟁나면 장기복무 10년이되고
자기는 학도병이 되서 전쟁끝나면
바로재대일거라며
누가 현명한 판단을 한 승자인지 가리자고함
또 내가 친구한테
나 :"전쟁 절때안난다니까? 우리가 재대할때까지도 안나고 죽기전까지도 안날껄?"
이라고하자
"노아의방주에서 노아말 안듣고 있다가 때죽음 당했다고"
"내가 21세기의 노아가 된거같은데"
라고 이상한 말만 주저리 주저리 씨부렁댐
난 정말 친구가 오래되고 소중한친구라 후회하지않게 해주고싶은데
저런 말도안되는 생각에 젖어있음
지금 나이가 21살이고 재대하면 24살일텐데...
난 24살에 재대해도 미래생각하며 할일을 찾는다는게
촉박하다고 생각하는데 군대를 더 미룬다고 하니
정말 가슴이 답답할 뿐임
친구가 군대안가고 미루고 미루다가
나중에 입대해서
이십대후반에 전역하고
후회할모습 상상하니
가슴이아파옴ㅠㅠㅠㅠ
무슨얘기를 털어줘야 이친구의 고집을 꺾을수있을까
정말 말도안되는이유로 군대를 안간다는
이친구를위해
조언한자씩만 적어주시기바람.ㅠㅠㅠ
추천하고.
추천하고.
추천하고.
추천하고.
추천하고.
추천하고.
공감하고.
댓글쓰는사람 지구멸망하는날에 천사가 대리고올라갑니다.
톡되면 군대간답니다.
톡되면 군대갈때 친구 삭발한사진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