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고양이 소개하는 톡보고
혼자보기 아까운 사진들이 많은 우리집야옹이도 소개해주고 싶어서 글쓰게된 24살 여자에요![]()
처음엔 집에서 제남동생이 키우다가,
국방의 의무를 하러 군대를 가는 바람에... 제가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있답니다![]()
우리 백설이를 소개합니당~~~![]()
짠~~~~!!!!!!!
우리집에 처음왔을때 사진임
아완전 귀염귀염 열매를 드셨나.. 그냥 눈만 땡그랗게 뜨고 쳐다만봐도 깨물어주고싶을때였음
손바닥만할때 울집에 왔는데, 이름을 뭐라할까? 하다가
털이 하~~얘서 백설이로 지었는데
(이거슨 광합성을 내리쬐주고 있는 우리 설기입니다
)
근데!! 이렇게 백설기같이 뽀~~~얗던 백설이가
점점 자라면서 어디서 튀어나온 얼룩들인지, 털속에 파묻혀있다가 슬금슬금 기어나왔는지
못보던 얼룩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등에도 얼룩이 많음
이름은 백설인데 비주얼이 백설이가 아닌 이 불편한 진실![]()
지금와서 이름 잘못지은걸로 후회함...
어떤분이 올린 판에 보니까 사람곁에서 자는걸 되게 좋아한다고 올리셨떠라구요
우리집 백설이도!!!!! 진짜 장난아니게 사람옆에서 자는거 좋아하거든요!
내가 팔베게해주고 자고
내 자리 다 차지하고 자고
보다시피 내 머리는 베게 끝부분에 가있음.....
나한테 기대서 자고
나한테 안겨서 자고
팔한짝 올리고 귀 뒤집고 주무시고
침대밑에서 상체만 내놓고 자는 쎈쓰!!
(내동생 우정출연 해주셨습니다
)
이건 눈뜬거도 아니고 눈감은거도 아니야
깨물기 장난치다가 자기 있기 없기?
회식 갔다가 술진창 마시고 집들어와서 곯아떨어진 직장인 포스의 우리 백설이
내가 뭐이렇게 자는데 불만있냐?
아기사자 빙의!!!!!!!!!!!![]()
풋쳐핸섭 풋ㅊ ㅕ핸섭 푸푸ㅜ푸푸ㅍ풋푸쳐핸썹! 2pm 빙의!!
얘 여잔데........
아무리 편하게 취침하고 싶다지만 그렇게 조신하지 못하면 못써 안돼
지못미 백설아..........
이건 백설이 집에서 키울때,
동생한테서 영상통화온거 캡쳐한거임.
내동생과 부비부비부비~~~![]()
암쏘 핫핫핫
섹시한 내눈은 고소영
아름다운 내 다리는좀 하지원 ![]()
저러고 자다가 찰칵! 소리나니까 휙- 돌아보는 예민한 우리설기..
그래 니 각선미 쩐다 인정 ![]()
또 자고
주인 니는 공부해라
나는 잘란다
겨울에 춥다고 목도리가 되어줘서 자고
나 공부하라고 감시하면서 눈뜨고 자고
결국엔 같이 자고 ![]()
우리 백설이 베고 자면 몰랑몰랑 푹신푹신함.
우리 백설이는 좋아하고 잘하는것도 많음
뭘보냐 주인놈아?
턱괴기 완전 잘함 즐겨함
맨날 몸 유연성 자랑함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진짜 길다......... ![]()
우리설기가 좋아하는것중 하나, 머리카락
머리만 보면 정신을 못차림
멀리서 달려옴 ㅋㅋㅋㅋㅋㅋㅋ ㅋ 아침에 내 머리 냠냠쩝쩝하면서 잠도 깨워줌
내팔을 쿠션삼아 애정남 시청하는것도 좋아하고
인터넷 쇼핑도 좋아하고
가방에 들어가는거 진짜진짜 좋아함
짐 싸다가 갑자기 백설이가 안보이면 저렇게 가방안에 들어가있음
그럼 룸메와 나는 백설이를 넣은채 가방을 메고
"가자~ 세계로! 우주로!" 하고 가방 달랑달랑 들고 방바닥 돌아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펜가지고 노는거도 진짜 좋아함
얼마나 좋아하는지... 마지막엔 멘탈붕괴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너 여자야.... 여자라고
이렇게 여자돋는 사진도 있음
아 예뻐라~~~~ ![]()
이건 더 애기때임.
도도한 매력 쩌네... 이런게 고양이의 매력 아니게씀?
이건 우리 백설이의 베스트샷!!!!! ![]()
어쩜 이렇게 이쁠꼬.....
이젠 이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을정도로 커져버린 우리 백설이ㅠㅠㅠ돌아와 ![]()
고양이는 주인으로 보지않고 같은 동물로 본다고 하던데,
맞는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완전 물로 봄...
그래서 그냥 앞으로도 쭉~ 친구가 되어 같이싸우고 할퀴고 뒹굴고 할려고 함.
지금도 이거쓰고 있는데 내 손등을 자꾸 깨뭄...
점점 강도가 쎄짐ㅠㅠㅠㅠ 빨리 마무리 짓고 같이 싸우러 가야겠음
와.... 사진 진짜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고 긴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그냥 혼자보기 아까운 사진들이라 톡커님들한테도 보여주고 싶은 순수한 마음이었어욬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우리 백설이의 목욕씬 공개하고 저는 이만,.... 빠이![]()
산신령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가 천장을 뚫을 기세임
뜨뜻하느냐? (우리마미님 손 우정출연해주심)
전 진짜로 이만.... 뿅!!!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