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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시에나 밀러, 그녀의 작품 속 연기 엿보기!!

백호선 |2012.03.26 14:05
조회 10,148 |추천 8






제가 좋아하는 헐리웃 스타 중에 제일인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시에나밀러!!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에 때와 장소를 가리는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스타에요!

시에나 밀러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무척 다양합니다.

헐리웃의 패션 아이콘, 패셔니스타, 걸어 다니는 스타일북,

또한 주드 로의 연인이라는 수식어도 한때 그녀를 따라다녔죠.



 


조금 지난 일이긴 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온 적이 있었어요.ㅎ

파파라치 컷인데요, 너무나 유명한 사진이니 모르시는 분들 아직 없으시죠?

시에나밀러는 파파라치 컷이 유난히 많은 스타에요~

정말 지긋지긋 하게 따라 다니는 것 같아요.ㅎ 

덕분에 이런 저런 사진들을 많아 볼 수 있어 좋긴 하지만요.

여느 때와 같이 파파라치를 피해 손에 들고 있던 쇼핑백을 들었는데

그게 바로 국내 럭셔리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쇼핑백이었던 거에요.

순식 간에 이 사진은 일파만파~ 퍼졌고 ‘진짜 시에나밀러가 아모레퍼시픽을 사용 하는 가?’에

대한 의심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ㅎㅎㅎ 원래 피부가 좋았던 터라 

이 사진에 대한 관심이 컸던 것 같아요.

 


 


 사진이 퍼진 직후 실제로 시에나밀러가

아모레퍼시픽 스파를 자주 애용한다는 후속 기사가 났었어요.

왠지 국내 브랜드를 이용한다는 것 하나만으로 동질감이 느껴지는 건…저뿐인가요?ㅎ

(여담이지만, 스파 프로그램 중에 어떤 걸 주로 이용하는 지 궁금해요.ㅎㅎ)


사진이 퍼진 이후 한국에서 더 유명해진 그녀는 

현재 꾸준한 연기생활과 작품을 통해 ‘배우’ 시에나 밀러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시에나 밀러,

지금부터 그녀가 어떻게 배우로 거듭났는지,

시에나 밀러의 작품을 통해 알아 볼까요?





시에나 밀러의 커리어는 사진 모델부터 시작됩니다.

그녀는 연기 학교를 졸업한 후

코카콜라와 이탈리아 보그 등의 모델 일을 하게 되죠.

그리고 2001년 영화 <south Kensington>으로 사람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2004년 <나를 책임져, 알피>를 통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나를 책임져, 알피





영화 <나랑 책임져 알피>에서 시에나밀러는

주드 로의 상대역으로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입니다.

영화 속 둘의 애정행각은 마치 실제인 듯 보이기도 했었죠 ^^



 


시에나 밀러는 이 영화를 통해

아름답지만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니키를

완벽히 소화,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습니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시에나 밀러는 주인공이 사랑한 여인 중 한 명으로 등장하지만

가장 매력적인 여인으로 사람들의 머리 속에 각인되죠.

저에게 있어서는 주인공 주드로 보다 시에나밀러가 더 눈에 들어오는.ㅎ

그녀의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뭐 그런 느낌?


팩토리 걸





<팩토리 걸>에서 그녀는 앤디 워홀의 영원한 뮤즈이자

20세기 패션 아이콘이었던 에디 세드윅 역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시에나 밀러의 팬들 중 이 <팩토리 걸>을

그녀의 주요 작품으로 꼽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니,

그녀의 연기가 얼만큼 인상 깊었는지 짐작할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를 참 좋아하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저 스틸컷이요.

저 눈이 참 좋아요. 짙은 아이라인과 옅은 립메이크업으로

조화를 살리고, 뭔가 강렬하지만 쓸쓸해 보이는 인상을 풍기죠.

주변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서성이지만 정작 본인은

그 화려함 속에 외로움을 감추고 있는, 그래서 누구보다 더 쓸쓸했던 주인공을

누구보다 잘 표현해 냈어요

아직 영화를 안보신 분이라면 살짝 추천 해드립니다.


지 아이 조






 영화 <지 아이 조>는 국내 배우 이병헌이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었죠.

이 영화에서 그녀는 매력적인 여전사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시도하게 됩니다.

사실 시에나 밀러는 독특한 작품들을 선택해 왔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디 걸(Indie girl)로 인식되어 왔는데요.

이 영화에서 그녀는 여전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연기의 폭을 넓혔다는 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시에나 밀러는 프랑스 영화 <히피 히피 쉐이크>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국내에 개봉되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코미디 연기를 얼만큼 소화해내는지 꼭 보고 싶네요.

 




시에나 밀러는 지금까지 다수의 작품을 통해

영화제 레드 카펫이 어색하지 않은 배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시에나 밀러,

그녀가 앞으로 어떤 자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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