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남편 사촌누이 둘째 돌잔치가 있어서 남편과 아이 손잡고
돌잔치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아이 돌잔치 할때도 상담받고 알아봤던 장소고
나름 돌잔치 업계 중에선 이름 있는곳이라 기대를 하고 갔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너무너무 실망하고 기분 상해서 돌아왔네요
저희가 그날 결혼식이랑 겹쳐서 결혼식 참가했다 오느라 조금 늦었는데
돌잔치 늦을까봐 결혼식장에서 식사도 안하고 부랴부랴 왔는데 행사가 1시부터
였고 행사가 시작한지 채 2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갔더니 음식들이 거의 다 비어있더라구요
1시부터 4시까지 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음식 빈것좀 더 채워 달라고
리필 안돼냐고 말했더니 직원인지 알바인지 모르겠는데 너무도 당당하게 네 음식 다 나왔어요
사람이 많이 와서 더 못내요 하더라구요 다음 행사 지장있다고 ... 원래 뷔페는 음식 행사 끝날때까지
어느 정도 계속 채워주지 않나요? 보니까 저희가 갔던 돌잔치는 인원 50명 잡았는데 50명 될까말까 할정도로
손님이 넘치게 온것도 아니고 옆에 다른 팀에서 손님이 예상인원 보다 많이와서 그런건지
옆 룸에서 돌잡이 진행 하는거나 음악 소리 다들리고 옆 룸은 손님이 200명쯤은 왔는지
그 팀땜에 뷔페며 홀이며 완전 시장통갖고 알바들이랑 우리애 부딪쳐서 우는데도 사과 한마디 없이 휙 하고
지나가 버리고 나중에 여기 식대냐고 물어봤더니 1년전에 저희가 했던데 보다 식대도 훨씬 비싸더라구요
새삼 느낀 거지만 저희는 1년전에 순수 단독홀에서 했는데 아 이래서 정말 단독홀에서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저희가 했던 큐브아@@ 라는 곳은 예약인원이 60이든 70이든 인원이 적어도
순수하게 저희만 홀이며 뷔페며 주차장까지 단독으로 쓸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할때 너무도 여유롭고 편하게
하고 보증인원보다 10명도 넘게 왔음애도 음식도 비거나 하는일 없이 해서 오신 분들께도 칭찬도 많이 듣고 했었거든요
단독홀이면서 식대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잔치 치루고 보증인원 70에 행사날 80분 정도 와주셨는데 선물 들어온거랑
반지 팔찌 들어온거 빼고도 200정도 남았었네요
돌잔치 알아보시는 어머님들 개인적인 생각으로 돌잔치는 순수단독홀 추천 합니다
어뭉들도 돌잔치 손님으로 많이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정신없고 시끄러워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는 그런곳 다음 행사 시간다됐다고 빨리 나가라고 테이블 막 치우고 눈치 주는 그런곳말고
정말 잔치 하는 주인공을 주인공 답게 만들어주는 그런업체에서 하세요
손님입장으로 간거라 컴플레인도 못걸고 행사 치룬분들도 맘상하실까봐 얘기는 안했지만
아마 이런 느낌 받은건 저희 뿐만은 아닐태니까 회사가면 회사분들한테 얘기 듣겠죠
제가 돌잔치 했던곳 정보나 가격 궁금하신 어머님들은 따로 쪽지나 메일주세요 저희 아가 이름 말하고 여기서 했었다고
하면 지인할인도 받으실수 있으니까 바로 전화 하지마시고 저한테 쪽지 한번 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