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은 머리숱이 많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ㅋㅋㅋㅋㅋ
항상 판을 눈팅만 하던 아주아주 평범한 여자사람임![]()
어제 저녁 7시 30~40분 경이었음
나님 통학생임... 기숙사에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통학을 선택했음
통학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엄청 피곤함ㅠㅠ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차타러 감
집에 도착하면 8시임
어제도 별로 다를 일이 없는 하루인 줄 알았음
어제는 유난히도 피곤하고 신발도 불편한 신발을 신어서 발이 좀 아팠음
(나님 약간 평발이라 불편한 신발 신으면 발바닥이 엄청 아픔
)
통학버스에서 내리니 바로 나님이 가는 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왔음!!
조금 돌아가는 버스였지만 빨리 집에가고 싶은 마음에 바로 탑승ㅋㅋ
오 완전 좋다!! 이러면서 탔음
한 중간정도 지나서 나님이 앉았을거임
앞서 말했던 대로 발도 아프고 피곤하고 그런상태였음...
하지만 친구의 알림에 내가 폰을 만지며 간간히 답해 주고있었음![]()
이제 나님이 내려야 될 정거장이 다가왔음
미리미리 준비다한다고 환승을 찍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찍고 서 있었음
근데 아저씨가 팔을 안비켜 주는거임!!!!
좀 당황 했지만 버스가 아직 움직이니까 아저씨가 잡고있는 가보다 했음!!!
(나님 소심한거 주변 친구들 다 알정도임... 정말 큰 일 아니고서는 별로 욱 하지도 않음
나름 다른 사람들 이해해주려 하는 성격임
)
그런데 버스가 멈추려는대도 팔을 안 치워 주는거임... 글쓴이 너무 당황했음
그런 당황도 잠시.... 아저씨가 나에게 정말 어이없는 말을 했음!!!!
(321 없음 걍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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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 기어가라
읭? 이거 무슨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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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내 귀를 의심했음
하지만 잘못 들은게 아니였음
아저씨 : 기어라가
또 그러시는거임... 아저씨 말씀하시는데 술냄새가 좀 났음
그래서 '아 건들이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음
나님 당황해서
글쓴이 :.....왜..요?
이랬음
그랬더니 아저씨 갑자기 분노하면서 나에게
아저씨 : 이노무 자식 %$(&@#!
(그때 뭐라하셨는지 다 기억은 못하지만 나님에게 성질과 약간의 욕설을 했음)
토커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비루한 솜씨로 그림을 그렸음![]()
초록색이 글쓴이가 원래 가려고 했던 경로였음
파란색이 아저씨가 뭐라해서 아저씨를 피해간 경로임...
나님 너무 당황했음!! 20년 살며 이런 일 처음이었음
마음 속으로는 정말 화났음
하지만 평소에 엄마가 하는 말이 어른이 시비를 붙여도 그냥 넘기라 했음
괜히 반항하면 봉변 당한다고.....
결국....참았음![]()
아휴.... 결국 나님은 그냥 아저씨를 비켜가서 내렸음....
내리고 나니 같이 내린 아주머니가 혼잣말로 말하셨음
아주머니 : 뭐 저런 사람이 다있냐?
아주머니.... 아주머니가 그러신데 제 심정은 어떻겠어요....ㅠㅠ
어제 당시도 그랬지만 오늘도 정말 속상함.. ![]()
나님 평소에 남들에게 피해 안주고 살려고 노력하는데
어제 저렇게 굴욕적인 말을 들었음... 기어가라니... 정말 앞이 깜깜했음...
토커님들 저 잘한거 맞죠..???
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밑에 빨간 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