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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문제한개 낸다 맞춰봐라

지크 |2012.03.28 16:15
조회 6,557 |추천 3

남자가 야근을 마치고 힘든몸을 이끌고 밤 10시에 집앞에 도착했다. 주차를 마치고 차에서 내리려는데 마누라한테서 전화가 왔다.

 

남자 : 여보세요?

 

여자 : 어디야?

 

남자 : 다왔어. 주차장이야

 

여자 : 아 그래? ㅎㅎ 근데 아까 전화했었는데 전화는 받던데 왜 아무말도 안했어?

 

남자 : 무슨소리야? 난 전화받은적이 없는데?

 

여자 : 아까 분명히 전화 받았었는데 근데 말은 안하고 옆에 차나 사람 지나가는 소리 같은거만 들리고

 

남자 : 머야 ㅎ 내가 전화 받은적이 전혀 없는데 먼 소리여 ㅋㅋ

 

여자 : 받았다니까? 말은 안하고 차소리랑 사람소리 같은것만 계속 났었다구

 

남자 : 머지.. 어쨋든 난 받은적 없어. 내가 머 그런거 거짓말 하겠니 ㅋ

 

여자 : 그럼 나는 거짓말 하니? 내가 들은건 머야 그럼

 

남자 : 아! 아까 엄마한테 부재중 전화 한통 와있던데 너랑 엄마랑 동시에 전화걸었을수도 있겠다.

 

         같이 걸려서 중간에 혼선 같은거 생겼나 본데?

 

여자 : 그게 말이되냐. 왜 자꾸 우겨

 

남자 : 아니 내가 전화받은적 없으니 없다고 말하는건데 대체 뭘 우겼다는거야

 

여자 : 나도 모르게 버튼이 눌러졌을수도 있고 다른 방법으로 받아졌을수도 있자나.

 

         왜자꾸 안받았다고만 우기는 거냐구

 

남자 : 나 항상 홀드상태로 해놓거든? 내가 직접 홀드를 풀고 통화키를 누르지 않는한 버튼이 잘못

 

         눌러진다 해도 전화 받아질리도 없고 다른방법도 없거든?

 

여자 : 내가 저번에 니폰에 전화오는거 홀드 안풀고 통화키 눌러봤는데 전화받아지던데?

 

남자 : 뭐? 그럴리가 홀드 상태에서는 아무키도 안먹히는데?

 

여자 : 내가 받았었다니까. 좀 제대로 알고 말해라. 어떻게 어떻게 됐을수도 있었겠다 라고 하던지

 

         왜 무조건 아니라고만 우기는거야 대체

 

남자 : 그래서 내가 아까 엄마랑 혼선 생겼을수도 있었겠다고 말했자나

 

여자 : 첨부터 말하던가 한참뒤에 그런말 해놓고

 

남자 : 거의 초반에 말했는데..

 

여자 : 아 됐어

 

 

 

 

여기서 문제 나간다. 과연 남자가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간단 명료하게 말하시오.

 

P.S> 폰은 나중에 확인해본 결과 홀드가 되있는 상태에서는 전화가 오더라도 번호만 표시될뿐

 

        그 전화를 받기위한 통화키 조차도 뜨지 않는걸로 확인됨.

추천수3
반대수1
베플아미타불|2012.03.28 16:21
와이프에 비위를 못맞춘 대역죄
베플못내미|2012.03.29 00:12
"미안해" 라는 말을 안했다
베플ㅋㅋㅋㅋㅋ|2012.03.29 01:30
아내 번호 보고도 여보세요? 한게 죄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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