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금 헤어지거나 헤어져서 잡고는시픈데 어찌할바 모르는분들이시라면 더욱더 읽어주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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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사람들을 위해 몇년전 썰을 풀겠음
지금은 회사 잘다니며 떵떵거리지만
나 이제 대학생 새내기됬을때였음
그런데 방학때 우연히 친구소개로 어떤오빠를알게됨 그런데 잘되바라그런식의소개가아니고 정말 우연히 알게된 무튼 그렇게 말임.
그러다 그 오빠를 좋아하게됫고 그오빠도 내가좋다해서 사귀게됬음 참고로 나랑 5살차이였고 회사원임 게다가 굉장한 장거리
근데 내가 진짜 남자별로안사겨봄
그리고 이오빠가 밀땅도싫고내숭가식도 싫다고 나한테 제발 넌이런걸안했음 좋겠다했음.
나? 순진히 곧이곧대로 듣고 진짜 있는표현없는표현 다하고 성심성의껏 진짜 내성질도 진짜 개일때는 개인데 오빠의 무한 이기주의와 본인도인정한 뭐같은성격 화한번안내고 다봐주고 다넘김 그러다보니 나는 솔직히 기죽고 그냥 오빠하라는대로하게됨 이오빠 초반엔 되게 나좋아해줬음 지를 이렇게 좋아해주는것도 넘좋다함 근데 점점 연락도안하고 보고씹기가다반사 왜연락잘안하냐구 하면 오히려 성질냄 이것도 이해못하냐 뭐하냐 진짜 아예 막무가내의 끝임 근데 기여코
일이 일어남. 그 오빠 핸드폰보다가 친구랑 연락한걸 우연히 보게됬는데 나랑 어떻게하면 헤어질수있을지 변명거리논의중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내가잘못한걸로
한달정도 사겼을때 헤어졌는데 그때내가 완전붙잡았었음. 그니깐 고로 저 말은 우선 내잘못으로 헤어지게하고 내가다시 연락올테니 날 안정빵?으로 두려는ㅋㅋㅋ뭐이딴 개수작이였던거임
ㅋㅋㅋ내가 그 오빠한테존심 다버리고 사랑나불댔지만 진짜그것은 아닌걸알기에 그날 헤어지자고 연락함 답은 ㅇ하나였음ㅋㅋㅋㅋㅋㅋ신발새키 진짜ㅋㅋㅋ
나? 헤어지고 진짜디질뻔함 내가 상상이상으로너무 좋아했었음 백일안되게밖에 사귀진않았지만 오빠랑 했던모든 추억이며 카톡대화한거 뭐한거 다 저장하고 추억 되새김질하고 그렇게 미칠듯한 절정기를 지나도 그 오빠 카톡프로필훔쳐보며 근황 염탐도 많이함
그치만 전혀 절대
먼저 연락?하지않음 솔직히 첨엔 힘든척 내색했다가 걍 아무렇지않은척함
한달 뒤인가?연락이옴
근데 술먹고 한거라 어떻게 이상하게끝남
그리고 한달뒤 또연락옴 하루연락하다 또끊김 그 사이 그오빠도 새로운 애인사귀며 잘보냄 솔직히 나도 남친 사귐ㅋㅋ
근데 이오빠가 헤어진지 일년이 됬는데 연락이왔었음 갑자기 나한테ㅋㅋ 나? 씹지는 않음 그렇다고 웃지도않고 화내는것도 정색적인단답도 안함 그저 그랬구나~ 하는 느낌으로 답변 그러케 몇번 카톡하더니 매달리기 시작ㅋㅋㅋㅋ 나 정말 당황했음 ㅋㅋㅋ 다시 시작할수는 없냐며 너 같은 여자친구가 없었다며 나힘들 어쨌다 블라블라, 나 근데 이제 이오빠 싫음ㅋㅋㅋㅋ콩깍지 벗겨지니 알았음 이오빤 그냥 평범 소기업 다니고 학교도 겨우 졸업에 여자 잘따먹고다니며 무튼그쪽으로도 소문자자했던 오빠
그래서 나 굉장히 뜨뜻미지근하게말함. 싫다고는 안했음 굉장히돌려말했지ㅋㅋㅋ
그렇게 며칠 구워삶다 결국 내가연락끊음 그순간까지 그오빠 날진짜 애타게잡음
솔직히 신기했음ㅋㅋ 이오빠 연애초에도이렇게안함ㅋㅋ 날잡을라고 애정표현도하고 애교도 부리고 내가 첨으로 오빠카톡도씹어봄 그러니까 나한테 씹냐구 막연락오기까지했음ㅋㅋㅋㅋㅋ
그러다 일주일?지났나
친구한테 연락옴ㅋㅋㅋㅋ 그오빠한테 연락좀해보라고ㅋㅋ 많이 힘들어한다 뭐 너가너무 생각난다고 그런다더라
근데 왠지 그오빠가 시키거나옆에있거나 했던거 같은데 무튼 아니라고 하니 잘은모름ㅋㅋ 그래서 연락함
근데 난 진짜 연락하기싫었음ㅋㅋㅋ
그치만 친구때메 잠깐 저녁에만 연락하려했고 내가 이제 카톡끊으려고 마무리 지으면 못끊게 질문을하고 난리가남 막 자기사진도 보냈다가 애정표현을했다가 동정심 유발도해보고 그렇게 며칠을 나에게 끈질기게 카톡함ㅋㅋㅋㅋ
나 콩깍지벗겨지면 아니 안좋아하면 굉장히 밀당아닌 밀당이 몸에베인사람이므로 의도치 않게 그 오빠 구워삶음ㅋㅋㅋㅋㅋ
그것도 오래ㅋㅋㅋㅋㅋ
결국 그 오빠 회사 쌩까고 우리학교까지 날찾아옴ㅋㅋㅋㅋ 그치만 나 결국 그오빠 쿨하게참 헤어졌을때는 진짜 온갖 복수를 생각했지만 그런거 필요도 없고 하지도못함
나 사귈때 그 오빠 내 외모지적 몸매지적에 사람 무안주기는 기본 그오빠때메 한곳에12시간을 가만히 앉아서기다린적도있었고 성적 노리개따위나 되었으며 지 친구들 앞에서도 그런거 서슴치않고 함. 지잘못? 그거 어느 순간 내 잘못이 되어버림 오히려 더크게 내잘못인양 돌려서 며칠을 미안하다고 해야했음 감정기복도 심해서 나진짜 힘들었음 그치만 가슴에 손을 얹고 그거 다 받아줌. 나도 알음 내가 이미 나자신을 잃으연서 그오빠에게 헌신적으로 되면서 내매력도 나도 모든걸 잃게되고 오빠도 이제 나를 여자로 느껴지지도 않고 지나가는 개미만큼도안보고 애인이 아닌 그저 밤이면 생각나는 그런 쉬워보이는 여자나 됬을거란걸
하지만 난 정말사랑했고 다들 소위 쓰레기라부르는 우리오빠를 다 감쌀수있었음.
근데 그것들 그렇게 해줌 진짜 지들이 잘난 줄알고 콧대가 하늘을 찌름. 한동안 밀당없는 순수한 사랑을 꿈꾼 내가 병신같음 사귄지 오래되고 정말 진짜가 아닌이상, 특히 나처럼 한번 훅빠지면 훅가는 사람일경우에는 더더욱 밀당을 포기하지말길... 그때를 생각하면 난 진짜..내가아님ㅠㅜ 그리고 이게 압축이라그렇지 나 진짜 그오빠한테 개취급당하고 뒤통수 미친듯이까임ㅋㅋㅋ 벗 그것도 내잘못ㅋㅋ
글너무길지만
나 이거 모바일..폰으로 씀
인터넷 화면 그대로 나오는어플 다운받아서말임..
나이제 나름 중반의 나이가 되긴지만 그 오빠 사귈때.헤어진후 모든 감정이 특히 기억나고 다 느껴짐
이십층 짜리 아파트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면 몇시간이고 통화하며 한글자 글자에 내 정성을 쏟아보내고 애정표현과 스킨쉽에 뛰쳐 나올듯했던 두근거힘,기쁨들
그리고 차마 표현을 못해 아쉬운
헤어진 후의 그 오색빛깔 고통들
사람이 기쁜거슬픈거어찌잊으리오
ㅋ
ㅋ
ㅋ
ㅋ
무튼 여자들은 제발
설마 하는생각
내가 저 망나니바꾸겠단 생각
딴사람이보면 개 구라에 지합리화인데 괜히 의미부여 해서 좋은사람만들지마시길
이거 금방 묻힐걸 알지만
난 속시원함
손가락만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