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2.3.29.8시
장소- 동숭무대 소극장
런닝타임-100분정도
팜플릿-리플릿
간단 내용- 시골 시 동호회 모임. 한 여인을 사랑하고 한 여인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결국 목사님과 결혼을 하지만 목사님을 잃고 혼자가 되는 여인의 기구한 운명.
우주인형식의 공연포인트-재 해석된 안톤체홉의 작품으로 우리 시골 배경으로 재미난 웃음이 보이는 대사들이나 한복을 입은채로 우리 정서를 많이 접목시킨 멋진 작품이었다.
웃음-개구리들의 뽀뽀신이나 피아노를 치시는 사모님 ! 각 캐릭터들이 상당히 코믹하다.
음악- 옛 우리의 가요들을 피아노로 편곡해 직접 노래까지 해주시는 열의 오랜만에
고은희 이정란의 사랑해요를 들었다.
무대- 초가집과 밥상으로 무대를 단촐하면서도 극의 집중도를 느낀 소극장만의 매력을 물씬 보여준 무대였다.
의상-평상복들
연기-다 잘하신다. 30여년을 넘나들며 펼쳐주신 연기........ 너무 좋다. 극단 혼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극몰입도- 얼마전에 바냐 아저씨를 보았다. 안톤 체홉의 작품이지만 늘어지는 작품이라서 조금 어렵게 보고 왔으나 원작을 보고 싶을 정도로 몰입을 시켜 주었다.
각색하지 않은 원작을 보고 싶다.
극진행도-장면전환이 신속하면서도 배우들의 열정이 묻어나 너무 재미진 공연이었다.
멋진장면- 여주인공의 눈물연기 좋다.
특히 시 모임 회장님을 재회 했을때의 감정 표현이나 표정연기는 상당한 내공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