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바쁜 그 남자

휴휴휴 |2012.03.31 18:05
조회 153 |추천 0

많이 바쁜가 봅니다.

 

오늘이 제 생일인데.. 생일 축하한다는 말 조차 없는 거 보면..

 

분명히 생일이었던거 알면 많이 미안해하지 싶습니다.

 

그렇게 미안해하는 그사람보면

 

밀려오는 서운함속에서도

 

으레 그냥 괜찮다....고 말하겠지요..

 

속은 자꾸 멍들고 터져가는데 이해하려하는 내 자신도 밉고 ...

 

나 많이 이쁘다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는 상상을 하면서

그 바쁜 사람을 뿌리치지 못하는 내 사랑이 너무 지긋지긋하고 ...

 

그사람도 이렇게 내 사랑이 지겨우려나..............

혼자 오만가지 생각으로 예쁜 그 남자 악마로 포장도 해보고 , 서운하고 미워하는 내 자신이 당연하게 생각되다가도 ...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서운하다고 얘기하기엔... 내 사랑이 모질지 못한가 봅니다. 아니면 제가 너무 미저리인가 봅니다.

 

그 사람 인생에서 센터가 아니라 아웃사이더가 되서 이리저리 눈치보게 되는게 너무 괴롭네요...

 

이럴 땐 어떻게 이쁘게 돌려 말할 수 있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