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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면회오라고 보채는 남자친구..

ㅠ.ㅠ |2012.04.01 15:21
조회 3,960 |추천 2

안녕하세요 이제 곧 상병이 될 남자친구가 있는

곰신이예요 ㅠㅠㅠ..

혹시 저같은 경우가 또 있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저는 주말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어요.

 

그래도 남자친구 휴가 나올 때나 가끔 면회갈 때는 사정을 얘기하고

 

아르바이트를 빠지곤 했어요..솔직히 아르바이트 빠진다고 말하는게 눈치보이고 그렇잖아요 ㅠㅠ

 

그래도 남자친구랑 더 오래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조심스럽게 빼곤 했었는데

 

남자친구가 휴가를 한달에 한번 꼴로 나왔어요..

 

평일에 매일 하는 아르바이트도 아니고 고작 주말 몇시간 하는 아르바이튼데 그거마저 빼기가 좀

 

눈치보이고 그랬지만 거의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씩 아르바이트를 빼곤 했었어요ㅠㅠ

 

사실 그것 때문에 남자친구랑도 많이 싸웠었어요..

 

하루 빼는것도 눈치보이는데 자꾸 내일도 뺐으면 좋겠다~ 빼면안돼? 이번에 휴가나갈 때 아르바이트 안하면 안돼?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고 부담을 주는거예요

 

더 오래 같이 있고 싶은 남자친구 마음도 알지만

 

저는 제 일도 중요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나의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책임감있게

 

해야된다고 생각하거든여ㅎ..ㅎ..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휴가 나올 때 마다 매일 말하고

 

심지어 아르바이트 빼고 면회오라고 자꾸 보채는 거예요.. 남자친구 마음도 백번 이해가지만

 

좀 이기적이라느ㄴ 생각도 자꾸 듭니다..ㅠ.ㅜ

 

남자친구랑 이 문제로 매번 싸우고  서로 헤어질 뻔 한 위기도 있었는데 어제 또 전화통화하다가

 

면회올꺼지?? 하는 말에 마음이 상했어요..

 

처음도 아니고 이 문제로 여러번 다투고 오빠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사과까지 해놓고

 

또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니까 저도 점점 지치네요

 

저도 면회 가고 싶지만..제 생활도 남자친구가 이해해주고 먼저 배려해 줬으면 좋겠는데

 

자기만 생각하는것 같아서 점점 마음이 상하네요 ㅠㅠㅠ

 

혹시 저같은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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